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는 인공지능(AI)이 5년에서 10년에 걸쳐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러한 장기적인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가능성이 현재의 통화정책 결정에는 당장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2026년 6월 4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블룸버그 테크(Bloomberg Tech) 행사에서 연설하며, 통화정책은 통상 12개월의 시간 범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AI의 장기적인 물가 하방 압력은 즉각적인 정책 판단과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과 정책 신호는 가까운 시점의 경기와 물가 흐름에 맞춰져야 하며, 기술 발전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AI가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시점의 물가 상승 압력은 주로 관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