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S&P 500의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에도, 이번 실적 시즌은 시장의 다음 상승 동력이 인공지능(AI) 관련 지출과 인프라 수요에 의해 계속 주도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
반도체 공급업체부터 통신 인프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이 같은 수요와 연결된 종목들은 5월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026년 5월 2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리퍼블릭 에어웨이스 홀딩스(Republic Airways Holdings, 나스닥: RJET)는 이번 달에만 35% 이상 급등했으며, 아이리디엄 커뮤니케이션스(Iridium Communications, 나스닥: IRDM), 테라데이터(Teradata, 뉴욕증권거래소: TDC), 페어 아이작(Fair Isaac, 뉴욕증권거래소: FICO)도 강한 실적과 개선된 전망에 힘입어 모두 20% 이상 올랐다.
이들 종목과 수많은 관련 종목은 최근 주가가 더 오르기 전 이미 인베스팅닷컴의 프로픽스(ProPicks) AI 포트폴리오에 편입돼 있었으며, 회원들은 월 9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시장에서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인 종목들에 선제적으로 노출될 수 있었다. 6월 리밸런싱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은 실적 시즌에서 새롭게 부상한 기회를 반영할 AI 선정 종목의 다음 교체를 주시하고 있다.
이미 회원이라면 5월 선정 종목의 전체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아직 회원이 아니라면 지금이 전체 목록을 확보할 기회다. 앱 이용자는 앱에서 구독할 수 있고, 웹 이용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구독할 수 있다. 다만 기사에 언급된 구독 가격은 게재 시점 기준이며, 지역에 따라 제안이 달라질 수 있다.
5월 강세 종목 가운데 일부는 AI 인프라 지출, 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 실적 모멘텀 개선의 수혜를 이어갔다. 리퍼블릭 에어웨이스 홀딩스는 분기 매출이 34% 증가했다고 발표하고 연간 매출 전망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재확인한 뒤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메사 에어와의 통합과 엠브라에르(Embraer) 기단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모델에 처음 포착된 이후 주가는 41.70% 상승했다.
아이리디엄 커뮤니케이션스는 나머지 61%의 아이리온(Aireon)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힌 뒤 강세를 보였다. 이번 거래는 연간 서비스 매출 1억 달러 이상, 연간 OEBITDA 3,000만 달러 이상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 감시와 항공 분석 분야에서의 입지도 확대되며, 2035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이 기반이 된다. 주가는 5월에만 27.18% 상승했다.
페어 아이작은 분기 매출이 39% 늘어난 6억9,200만 달러를 기록한 뒤 꾸준히 올랐다. 경영진은 분석 및 의사결정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하다고 평가하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4억5,0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주가는 5월에만 21.67% 상승했다.
테라데이터는 주당순이익(EPS) 0.88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0.69달러를 웃돌았고, 매출은 4억4,400만 달러를 나타냈다. 기업 AI와 클라우드 지출 확대의 수혜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주가는 5월에만 19.24% 상승했다.
리퍼블릭 에어웨이스가 두드러진 이유
최근 랠리 이전에도 프로픽스 AI 모델은 지역 항공사인 리퍼블릭 에어웨이스에서 운영 실적 개선, 재무구조 강화, 할인된 밸류에이션을 감지하고 있었다. 데이터에서 특히 눈에 띈 부분은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면서도 기초체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또한 메사 에어 그룹 통합이 EBITDA 성장을 가속화했고,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엠브라에르 제트기단을 구축하며 장기 매출 ظرفیت을 크게 넓혔다.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 항공과의 장기 계약은 다른 운송 관련 종목에 비해 이례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가시성을 제공했다. 여기에 재무구조 개선과 부채 감축 목표가 더해지면서, 경기 민감 성장주로 다시 자금이 이동하는 가운데 중기 전망도 한층 강화됐다. 참고로 EBITDA는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을 뜻하며, 기업의 영업 현금창출력을 가늠할 때 자주 활용되는 지표다.
인베스팅닷컴의 AI 모델은 편입하거나 제외하는 모든 종목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근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시장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다. 6월 리밸런싱을 앞두고, 시장의 주도권이 AI 인프라 지출과 강한 실적 모멘텀을 보이는 종목으로 이동하는 만큼 모델도 새 포트폴리오 조정에 들어가고 있다.
비아샛(ViaSat) 사례는 이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모델은 2025년 8월 비아샛에 처음 진입했을 당시 주가가 장부가치의 0.48배 수준에 불과했지만, 매출이 11억5,000만 달러로 예상치를 웃돌고 EBITDA 성장률이 약 23%로 가속화되는 점을 포착했다. 이후 투자자들은 위성 인프라 수요 개선, 방위 사업을 둘러싼 행동주의 압박, 강해진 실적 모멘텀에 반응했고 주가는 95% 이상 올랐다.
이후 모델은 3개월 만에 230% 이상 급등하며 분석가들의 적정가 추정치를 크게 웃돌자 9월에 일시적으로 종목을 제외했다. 그러나 2025년 10월에는 매출 11억7,000만 달러와 약 6,0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이 확인되자 다시 편입했다. 방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49% 증가했고, 예정된 위성 발사와 5억6,800만 달러 규모의 리가도(Ligado) 합의 가능성이 장기 인프라 전망을 개선했다. 여러 차례의 편입과 제외를 거치며 해당 포지션은 결국 160%가 넘는 누적 수익을 냈고, 밸류에이션이 과도해지자 다시 제외됐다.
마지막으로 모델은 비아샛이 1년간 312% 이상 급등해 52주 신고점 부근까지 올라가고 대부분의 애널리스트 적정가를 크게 상회하자 11월에 최종적으로 제외했다. 위성 인프라 수요와 플러스 현금흐름은 개선됐지만, 순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였고 영업이익률도 낮았으며 약 70억 달러의 부채가 장기 전망을 압박했다. 이번 결정은 사업에 대한 비관적 판단이라기보다, 비정상적으로 큰 랠리 이후 업사이드와 밸류에이션 위험의 균형을 다시 따진 포트폴리오 운용 원칙에 가깝다.
시장 전망 측면에서 보면, AI 인프라 지출과 기업 실적 개선이 동시에 이어질 경우 반도체, 통신 인프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항공·방산 연관 종목에 대한 선별적 매수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이미 큰 폭으로 오른 종목들은 향후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투자자들은 성장률뿐 아니라 밸류에이션과 현금흐름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6월 리밸런싱은 시장 주도주 교체의 분기점이 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AI 관련 지출 수혜주와 실적 서프라이즈 종목 중심의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인베스팅닷컴 AI 종목 선정 방식
인베스팅닷컴의 AI 주식 선택기는 매달 초 수천 개의 글로벌 주식을 대상으로 과거 데이터, 밸류에이션 신호, 향후 성장 지표를 결합해 평가한다. 15년이 넘는 재무 데이터와 150개가 넘는 정량 모델을 바탕으로, 각 전략에서 중기 상승 여력이 큰 최대 20개 종목을 추린다. 이후 매달 엄격한 리밸런싱을 통해 새로운 기회는 편입하고, 강한 성과를 보인 종목은 유지하며, 기준에 맞지 않는 종목은 제외한다. 모든 종목은 동일 비중으로 운용돼 전략 성과를 투명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표는 모멘텀, 밸류에이션, 사업 성과가 가장 우수한 기업들에 자본을 계속 배치하는 데 있다.
면책 조항: 기사에 언급된 구독 가격은 게재 시점 기준으로 정확하며, 회사는 회원을 위해 지역별로 상이한 다양한 제안을 시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