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보유할 가치 있는 ‘백만장자 제조’ 종목 2선: 알파벳(구글)과 일라이 릴리

요지: 알파벳(Alphabet)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지난 20년간 주주에게 탁월한 수익을 제공해 왔으며, 각각 2006년에 5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100만 달러를 넘겼을 것으로 평가된다. 두 기업은 인공지능(AI)과 연관된 핵심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 동안에도 시장을 앞설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4월 1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종목은 과거 이미 ‘백만장자’를 다수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어 장기 보유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보도는 Alphabet(나스닥: GOOG, GOOGL)과 Eli Lilly(뉴욕증권거래소: LLY)를 주요 사례로 제시한다.

성공을 상징하는 인물


알파벳(Alphabet)의 경쟁력과 성장 동력

알파벳은 검색 엔진 구글(Google)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검색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검색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고 광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 또한 핵심 사업을 넘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향후 10년 동안 여러 성장 기회를 통해 시장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특히 클라우드(Cloud) 사업은 최근 몇 년간 알파벳의 성장 부문 중 하나로 부상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기업용 AI·데이터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장기 매출 성장을 견인할 잠재력이 크다. 일부 투자자들이 대규모 설비투자(CapEx)가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회사의 관점에서는 AI 시장의 급성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장기적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유튜브(YouTube)는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중요 사업으로, 강력한 브랜드, 방대한 사용자 기반, 깊은 네트워크 효과를 갖추고 있다. 향후 10년간 스트리밍이 TV 시청 시간을 더 많이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튜브는 광고 및 유료 구독 모델을 통해 실질적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핵심 포인트는 자율주행차 사업 웨이모(Waymo)다. 웨이모는 이미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레벨 4(수준 4) 자율주행을 달성한 기업 중 하나다. 레벨 4란 특정 조건·지역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레벨 4 기술은 규제, 인프라, 안전성 검증 등의 과제를 남기지만, 라이드헤일링(차량 호출) 기업과의 파트너십(예: Uber 등)을 통해 빠른 상용화 및 네트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핵심 요약: 알파벳은 검색·광고의 견고한 캐시카우(현금창출원)와 함께 클라우드, 유튜브, 웨이모 등 고성장 부문에서의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시장을 상회하는 수익을 창출할 잠재력이 크다.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경쟁력과 혁신 전략

일라이 릴리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은 주로 체중 감량(비만) 치료제 분야에서의 독보적 성과에 주목한다. 해당 분야에서의 성과는 회사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고 추가적인 혁신이 예상된다. 그러나 제약 산업은 임상·규제 진전이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는 중요한 촉매인 반면, 특허 만료(패턴 클리프, patent cliff)와 임상 실패는 반대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릴리는 AI 기반 신약 발견(Drug Discovery)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I를 이용해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임상 설계 비용 및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 신약 출시까지 걸리는 기간이 줄어들고 특허 유효 기간 동안 시장을 확보하는 시간이 길어져 일부 제품에서 수십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기존 약물의 특허 만료 시점 전에 후속 신약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전형적인 제약사의 사이클을 바꿀 잠재력도 존재한다.

물론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AI 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규제·임상 단계에서 좌절된다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현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AI 도입 전략을 고려할 때 릴리의 장기적 전망은 밝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이후 일부 기간에는 시장 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2036년까지 보유할 장기 투자자라면 분할 매수 등으로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용어 설명

레벨 4 자율주행: 특정 지역·조건 하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을 뜻하며, 완전 자율주행(레벨 5)과는 구분된다. 레벨 4는 상용화 초기 단계에서 지역적·환경적 한계를 가질 수 있다.

패턴 클리프(patent cliff):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복제약(제네릭) 또는 경쟁제가 급증해 매출이 급감하는 현상이다. 이 시점을 앞두고 제약사는 후속 파이프라인 확보와 신약 개발로 매출 공백을 메우려 한다.

AI 약물 발견(AI drug discovery): 기계학습·빅데이터를 활용해 약물 후보를 탐색, 최적화하고 임상 설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키면 상업화 속도와 기대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시장 영향 및 투자자가 고려할 점

알파벳과 일라이 릴리 모두 기술적 혁신(AI)과 기존 강점(검색·광고,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향후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노릴 수 있다. 알파벳은 광고·클라우드·스트리밍·자율주행 등 다각적 사업 포트폴리오로 성장 엔진을 분산시키는 반면, 릴리는 고마진의 약품과 AI 연구를 통해 신약 출시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단기적인 주가 변동 요인으로는 규제 리스크(예: 플랫폼 규제, 약가 규제), 임상·제품 승인 지연, 경쟁사의 기술 발전, 거시경제에 따른 광고 수요 둔화 등이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AI 기술 상용화 속도, 클라우드·스트리밍 시장 점유율 확대, 자율주행 상용화의 범위, 신약의 성공적 상용화 여부가 기업 가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는 분할 매수, 장기 보유, 포트폴리오 분산이 권장된다. 특히 알파벳은 상대적으로 사업 리스크 분산이 가능하지만 고평가 논란이 상존하므로 밸류에이션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릴리는 신약 리스크에 민감하므로 임상 및 규제 관련 뉴스 흐름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관련 사실과 추가 정보

보도에는 과거 투자 추천 사례도 인용되어 있다. 모틀리풀(Motley Fool)의 Stock Advisor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9일 기준 총평균 수익률 *994%로, 같은 기간 S&P500의 199%를 크게 상회한다고 제시되었다. 과거 추천 사례로는 넷플릭스(Netflix)가 2004년 12월 17일 추천 당시 1,000달러가 현재 약 524,786달러가 되었고, 엔비디아(Nvidia)는 2005년 4월 15일 추천 당시 1,000달러가 현재 약 1,236,406달러로 평가된 사례가 언급되었다.

공시·투자자 고지: 보도 원문 작성자인 Prosper Junior Bakiny는 알파벳과 일라이 릴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Motley Fool은 알파벳과 우버(Uber Technologies)를 보유·추천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원문 공시에 따라 명시된 사실이다.


결론: 알파벳과 일라이 릴리는 이미 과거 수익 창출을 통해 ‘백만장자’를 다수 배출한 기업이지만, AI 적용과 기존 사업의 확장 가능성으로 향후 10년간에도 시장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잠재력이 있다. 다만 규제, 임상 실패, 경쟁 심화 등 리스크가 상존하므로 투자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밸류에이션·사업 진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포지션을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