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대출심사 업체 업스타트, 2026년 말 주가 두 배 가능성 제기

핵심 포인트

업스타트는 2,500개가 넘는 데이터 포인트를 분석해 잠재 차입자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더 많은 데이터를 흡수할수록 예측력이 점차 높아지며, 지난 30년간 신용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돼 온 페어 아이작(Fair Isaac)의 FICO 신용점수 체계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스타트는 대출 기관이 아니라, 해당 알고리즘을 활용해 대출을 실행한 뒤 이를 주로 은행 등 자금 공급 파트너에게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자본 투입이 적게 드는 캐피털 라이트(capital-light) 구조여서 초기 단계 기업임에도 일반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6년 5월 2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업스타트 홀딩스(NASDAQ: UPST)는 최근 투자자들이 국제 유가 급등이 가계 예산을 압박하고 신용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올해 들어 주가가 33% 하락했다. 필자는 이를 매수 기회로 보고 3월 포트폴리오에 몇 주를 편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업스타트 주가가 2026년 말 이전에 두 배까지 오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