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여전히 지금 사기 좋은 대표 인공지능 종목으로 꼽혀

핵심 요약에서는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인공지능(AI)에 대한 막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으며, GPU 시장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대부분의 기업이 1년 동안 내는 성장보다 더 큰 폭의 실적 확대를 분기마다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6년 5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NASDAQ: NVDA)는 여전히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가운데 가장 우량한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시장이 일부 경쟁사들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실적을 내고 있으며, 특히 수요일 발표한 결과를 감안하면 현재 시점에서 오히려 저평가된 주식처럼 보인다고 보도는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엔비디아 로고가 녹색 배경 위에 놓인 이미지가 함께 소개됐으며,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경영진은 1분기 매출이 780억달러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으나, 실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816억달러를 기록해 가이던스를 손쉽게 넘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주간 기준 4% 이상 하락한 상태였다.

이 회사의 성장률이 특히 눈에 띄는 이유는 단순히 크기 때문만이 아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늘고 있으며 성장 속도마저 다시 가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기 대비로도 1분기 매출은 20% 증가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같은 대형 기술기업이 연간 기준 20% 성장을 보일 때 시장이 크게 호평하는 것과 비교하면, 엔비디아가 훨씬 짧은 시간에 같은 수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GPU는 그래픽 처리장치(Graphics Processing Unit)를 뜻하며, 원래는 게임 그래픽이나 영상 처리에 쓰이지만, 인공지능 학습과 대규모 연산에 매우 적합해 AI 시대의 핵심 반도체로 부상했다. 기사에서는 엔비디아가 이 분야의 확실한 선두주자이며, 현재의 AI 인프라 구축 확대 흐름에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적은 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더 빠른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등 다른 초대형 기술주와 비슷한 수준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로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는 지적했다. 선행 P/E는 기업의 앞으로의 예상 순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밸류에이션 지표다. 통상 성장률이 높은 기업은 더 높은 평가를 받기 마련이지만, 기사에서는 현재 엔비디아가 다른 대형 기술주들에 비해 그 가치를 충분히 반영받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기사 작성자는 엔비디아가 시장의 무관심 속에 상당히 저평가된 종목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시장이 엔비디아의 실적 우수성을 곧 인식하게 되면 주가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와 같은 고성장을 지속한다면 시장 전체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이는 기사에 담긴 해석이며, 실제 주가 흐름은 반도체 업황, AI 투자 속도, 주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계획, 금리와 시장 심리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의 의미도 기사 후반부에서 강조됐다. 주가가 단기적으로 흔들리더라도 실적 성장과 시장 지배력이 이어진다면 장기적으로는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논리다. 특히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칩, AI 학습용 가속기,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단순한 반도체 제조사를 넘어 AI 인프라 플랫폼에 가까운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다른 초대형 기술주들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사 말미에서는 모틀리풀의 ‘스톡 어드바이저’ 분석팀이 현재 매수하기 좋은 10개 종목을 선정했지만 엔비디아는 그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다만 과거 사례를 들어, 넷플릭스가 2004년 12월 17일 해당 목록에 포함됐을 때 1,000달러 투자금이 477,813달러로 불어났고, 엔비디아가 2005년 4월 15일 목록에 포함됐을 때 같은 금액이 1,320,088달러가 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스톡 어드바이저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986%로, S&P 500의 208%를 크게 웃돈다고 설명했다.

기사 작성자인 키선 드루리(Keithen Drury)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모틀리풀은 알파벳,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를 보유 및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는 해당 견해가 나스닥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명시하는 문구가 포함됐다. 종합하면, 이번 보도는 AI 수요 확대엔비디아의 초격차 실적, 그리고 주가의 단기 부진 사이의 괴리를 조명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엔비디아의 재평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