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틀리 풀(Motley Fool) 기고자 제이슨 홀은 자신이 보유한 배당주인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 NYSE: UPS), 메리티지 홈스(Meritage Homes, NYSE: MTH), EPR 프로퍼티스(EPR Properties, NYSE: EPR)를 소개하며, 이들 종목이 오늘 매수해 최소 향후 10년 이상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9월 24일 오후 기준 주가를 사용했으며, 해당 영상은 2025년 9월 26일 공개됐다. 2026년 5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글은 제이슨 홀이 배당수익과 장기 보유 관점에서 세 종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전한 내용이다.
UPS에 1,000달러를 지금 투자해야 할까라는 질문도 함께 제기됐다. 기사에 따르면, 모틀리 풀의 스톡 어드바이저(Stock Advisor) 애널리스트 팀은 현재 매수해야 할 10개 유망 종목을 새로 선정했지만,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는 그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스톡 어드바이저는 개별 종목 추천 서비스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 유망 종목을 추려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보도는 과거 사례를 들어, 넷플릭스가 2004년 12월 17일 이 목록에 포함됐을 때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652,872달러가 됐을 것이며, 엔비디아가 2005년 4월 15일 이 목록에 올랐을 때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1,092,280달러로 불어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톡 어드바이저의 총 평균 수익률은 1,062%로, 같은 기간 S&P 500의 189%를 크게 웃돈다고 전했다. 이는 장기 보유형 종목 선정이 얼마나 큰 성과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뿐 아니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특히 경기 변동이 큰 시기에는 현금배당의 안정성이 투자 매력의 핵심이 된다. 다만 배당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주가가 안정적이거나 사업 전망이 좋은 것은 아니므로, 사업 모델과 현금창출력, 부채 수준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UPS)는 글로벌 물류·택배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전자상거래 확대와 기업 간 물류 수요에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메리티지 홈스는 주택 건설사로, 미국 주택 수요와 금리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종목이다. EPR 프로퍼티스는 영화관·체험형 부동산 등 특화된 리츠(REITs)로 알려져 있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신탁의 약자로, 임대수익이나 자산 운영수익을 바탕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를 뜻한다. 이 때문에 리츠는 일반 제조업체보다 배당 성향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금리와 임대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이들 종목은 지금 사서 앞으로 적어도 10년 이상 보유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제이슨 홀이 영상에서 전한 핵심 메시지다.
기사 말미에는 제이슨 홀이 EPR 프로퍼티스, 메리티지 홈스,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또한 모틀리 풀은 EPR 프로퍼티스와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를 보유하고 추천하며, 메리티지 홈스도 추천 대상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각 매체와 분석팀의 입장일 뿐이며, 투자 판단은 개별 투자자의 위험 선호와 자금 운용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배당주 투자는 단기 시세차익보다 장기 현금흐름과 배당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투자자에게 더 적합하다는 점이 부각된다.
아울러 해당 글은 모틀리 풀의 면책 고지와 함께, 제이슨 홀이 자사 서비스 홍보와 관련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글에서는 그의 견해가 독립적이며 모틀리 풀의 입장과도 연결돼 있음을 명시했다. 이번 보도는 결국 UPS, 메리티지 홈스, EPR 프로퍼티스를 배당주 투자 관점에서 바라본 장기 전략 제시로 요약된다. 특히 인프라·주택·부동산 기반의 현금흐름 사업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은 경기와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한편, 각 업종의 업황 변화에 따라 배당 안정성도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