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B&G 푸드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및 보안 등급 강등

무디스(Moody’s) 신용평가 기관은 B&G 푸드(NYSE:BGS)의 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대 이하의 운영 성과와 부채 대비 EBITDA 레버리지가 증가한 것이 근거로 제시됐다.

2025년 6월 3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는 B&G의 B3 기업 가족 등급(CFR)과 B3-PD 디폴트 가능성 등급을 유지했다. 그러나 기존 선순위 담보 채권 등급은 B1에서 B2로 강등됐다.

무디스는 2025년 3월 29일 기준으로 7.3배로 증가한 부채 대비 EBITDA 레버리지의 상승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향후 12~18개월 동안 이러한 레버리지가 7배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G의 유기적 매출은 2025년 1분기에 약 11% 감소했다.

B&G의 SGL-3 투기 등급 유동성 등급은 향후 12개월 동안 적절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으로 무디스가 예측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2025년 3월 29일 기준 현금 자산은 6,100만 달러이며, 4억 7,500만 달러의 회전 대출 한도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약정 제약으로 회전 대출 이용 가능 자금은 약 5,000만 달러에서 6,000만 달러로 제한된다.

선순위 담보 1차 채권의 등급 강등은 2025년 무담보 채권 상환 이후 자본 구조의 변화로 인한 것이다. 이로 인해 무담보 채권의 비율 감소는 디폴트 시 담보 채권의 기대 회수율을 낮춘다.

무디스의 부정적 전망은 현재 어려운 매크로 환경과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약한 성과가 지속될 가능성을 반영한다. 또한, 향후 12~18개월 동안 높은 레버리지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