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NYSE:LMT)이 미 국방부로부터 F-35 항공기 부품과 로켓 시스템 엔지니어링 서비스 관련 군수 계약 2건을 수주했다. 계약 총액은 약 1억1,480만 달러다.
2026년 5월 26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는 록히드마틴 에어로노틱스가 1억500만 달러 규모의 고정가 계약을 따내 F-35 라이트닝 II 전투기용 브레이크 어셈블리 히트 싱크 1,459개를 공급하게 됐다. 이 가운데 1,075개는 F-35A 일반 이착륙형, 384개는 F-35B 단거리 이륙·수직 착륙형에 배정된다. 히트 싱크는 열을 분산시키는 부품으로, 브레이크 수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공군, 해군, 해병대, F-35 프로그램 파트너, 해외군사판매 고객의 창정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브레이크 어셈블리 계약의 작업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수행되며, 완공 시점은 2030년 3월로 예상된다. 자금은 공군의 회계연도 2026년 항공기 조달 자금 4,380만 달러, 해군 자금 2,860만 달러, 해외군사판매 고객 자금 1,090만 달러, F-35 프로그램 파트너 자금 1,72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F-35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운용하는 5세대 전투기로, 부품 조달과 정비 수요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방위산업 사업으로 꼽힌다.
브레이크 어셈블리 히트 싱크는 항공기 제동 장치의 열을 흡수·분산해 과열을 줄이는 부품이다. 특히 고강도 운용이 반복되는 전투기에서는 정비 주기와 가동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안정적인 공급 계약의 의미가 크다.
또 다른 계약은 텍사스주 그랜드프레리에 있는 록히드마틴 시설이 체결한 것으로, 다연장로켓시스템(MLRS)과 관련 지원 장비에 대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 수정분 1,430만 달러 규모다. 이번 수정으로 계약 번호 W31P4Q-24-C-0007의 누적 가치는 2억3,000만 달러로 늘었다.
다연장로켓시스템은 한 번에 여러 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지상 무기체계로, 미 육군의 화력 지원 전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번 계약 관련 작업은 그랜드프레리에서 진행되며, 예상 완료일은 2027년 5월 27일이다. 자금은 회계연도 2025년 육군 연구개발시험평가(RDT&E) 예산으로 충당된다.
이번 수주와 계약 수정은 록히드마틴의 핵심 방위사업 포트폴리오가 여전히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F-35는 동맹국 수출과 후속 정비 수요가 병행되는 사업인 만큼, 단순한 항공기 생산을 넘어 장기적인 부품·정비·후속지원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MLRS 관련 엔지니어링 계약은 미 육군의 로켓 전력 현대화 및 유지보수 수요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방산업체 입장에서 이런 계약은 매출의 가시성을 높이고, 공급망 및 생산 일정의 안정성 확보에도 도움이 되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번 기사는 AI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으며 편집자가 검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