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CLM26)은 14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0.15달러(0.15%) 오른 채 마감했고, 6월 RBOB 휘발유(RBM26)는 0.0130달러(0.36%)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와 휘발유 가격은 이날 혼조세로 마감했다. 원유 가격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 속에서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글로벌 원유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자 상승했다. 반면 달러지수($DXY)가 2주 만의 고점까지 오르면서 원유 가격 상승 폭은 제한됐고, OPEC+가 원유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는 신호도 유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