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건강한 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에 집중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이다. 이 ETF는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3%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성장형 ETF 대신 방어적 성격의 배당 중심 ETF에 관심을 두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2026년 3월 1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전쟁, 관세·무역 분쟁 등)과 최근 주식시장의 고수익(2019~2025년 중 여섯 해가 두 자릿수 수익)을 고려할 때 방어적 투자가 유효하다고 분석된다. 이에 따라 SCHD처럼 건전한 배당을 제공하고 배당 성장 잠재력이 있는 종목으로 구성된 ETF가 주목받고 있다.

ETF 성과(출처: SchwabAssetManagement.com, 2026년 2월 28일 기준)
기간별 평균 연간 수익률
최근 1년 15.67%
최근 3년 12.66%
최근 5년 11.03%
최근 10년 13.37%
설립 이후(2011-10-20~) 13.30%
해당 ETF는 배당수익률이 최근 3.3% 수준으로 확인되며, 대부분의 펀드가 높은 수익률 또는 높은 배당 수익률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 펀드는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투자 시나리오로, 매월 100달러씩 연간 1,200달러를 20년간 적립하고 연평균 수익률을 10%로 가정하면, 20년 후 약 68,730달러의 누적 자산이 형성된다고 제시되고 있다. (원문에서는 제목에 67,380달러라는 수치를 사용했으나 본문 계산에서는 68,730달러로 표기되어 있다.)
상위 보유 종목(2025년 3월 13일 기준, 출처: SchwabAssetManagement.com 및 Yahoo! Finance, 2025년 5월 8일 자료)
이 ETF는 약 100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보유 상위 10종목의 구성과 최근 배당수익률(최근 표시)은 다음과 같다.
상위 10개 종목
Lockheed Martin (비중 4.94%, 최근 수익률 2.1%)
ConocoPhillips (4.74%, 2.8%)
Chevron (4.70%, 3.6%)
Verizon Communications (4.50%, 5.6%)
Altria Group (4.19%, 6.3%)
Bristol Myers Squibb (4.18%, 4.3%)
Merck (4.19%, 2.9%)
Coca-Cola (3.96%, 2.7%)
PepsiCo (3.88%, 3.6%)
Amgen (3.85%, 2.7%)
ETF와 배당주에 대한 설명
먼저, ETF(상장지수펀드)는 특정 지수나 투자전략을 추종하기 위해 여러 주식을 묶어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이다.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고, 분산투자로 개별 종목 리스크를 완화한다. 배당주란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는 주식을 말하며, 배당 증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배당주는 주가 상승뿐 아니라 정기적 현금흐름을 제공하므로, 특히 수익의 안정성과 현금흐름 확보를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ETF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첫째, 방어적 역할이다. 경기 불확실성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존재할 때 배당 중심 ETF는 상방과 하방 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현금흐름 창출이다. 배당은 계단식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재투자 시 복리 효과를 제공한다. 셋째, 총수익 개선이다.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과 배당의 결합은 장기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
그러나 위험 요인도 존재한다. 배당 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정 기업의 배당이 일시적일 수 있고, 높은 배당을 제공하는 업종(예: 에너지, 담배 등)은 업황 변동에 취약할 수 있다. 또한, 금리 변동은 배당주에 대한 투자매력을 변화시킨다. 금리 상승기에는 배당주의 상대적 매력이 줄어들 수 있고, 반대로 금리 하락기에는 매력이 커질 수 있다.
전망 및 실무적 고려사항
투자자가 SCHD 같은 배당 중심 ETF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투자 기간과 목표 수익률을 명확히 설정한다. 본문에서 제시한 가정(연 10% 수익률)은 과거 성과를 바탕으로 한 가정이므로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둘째, 세제 및 환율 영향을 확인한다. 달러 자산 투자 시 한국 투자자는 환율변동에 따른 추가 손익이 발생할 수 있다. 셋째, 보유 종목의 섹터 구성을 점검한다. 본 ETF는 에너지·통신·의약품·음료 등 전통적 배당주 위주로 편입되어 있어 경기 및 규제 리스크에 민감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영향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정기적 적립(예: 매월 100달러)과 배당 재투자 전략을 결합하면 복리 효과로 인해 자산 증식 효과가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각 투자자는 자신의 위험허용도, 투자기간, 세제상황을 고려해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
참고로 모틀리풀(Motley Fool)의 Stock Advisor 팀은 별도로 ‘현재 매수할 10대 종목’을 선정했으며, 해당 ETF는 그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과거 추천 사례로는 2004년 12월 17일 Netflix 추천 시 1,000달러가 514,000달러가 되었고, 2005년 4월 15일 Nvidia 추천 시 1,000달러가 1,105,029달러가 되었다는 과거 수익률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Stock Advisor 집계, 2026년 3월 15일 기준).
공개된 이해관계
기사 원문 저자 Selena Maranjian는 Altria Group, Amgen, Bristol Myers Squibb,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Verizon Communications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The Motley Fool은 Amgen, Bristol Myers Squibb, Chevron, Merck를 보유 및 추천하며 ConocoPhillips, Lockheed Martin, Verizon Communications를 추천한다고 공시하고 있다. 또한, 원문에는 모틀리풀의 공시정책이 언급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