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계속 손해 보기 싫다면 비트코인을 장기 핵심 자산으로 삼아라

핵심 요약: 많은 암호화폐 투자들이 실패로 끝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지금까지 다른 토큰들과 다른 성과를 보여 왔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2021년 이후 출시된 토큰의 절반 이상이 소멸한 반면, 비트코인은 기관과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요가 공급을 압박하면서 여전히 투자자들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인 이미지

2026년 4월 2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코인시장 전반에서 다수의 토큰이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CoinGecko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출시된 모든 암호화폐 토큰 중 53% 이상이 완전히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중반부터 2025년 말까지 출시된 약 2천만 개 이상의 토큰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실패했다는 점을 의미한다.

알트코인(altcoin) 지형은 지뢰밭: 2021년 중반부터 2025년 말 사이에 출시된 코인들 중 많은 수는 단순한 밈코인이나 명백한 펌프 앤 덤프 사기뿐 아니라, 초반에는 의미 있어 보였던 프로젝트들조차도 붕괴했다. 2025년에 출시된 신종 토큰의 중앙값은 데뷔 가격에서 70% 이상 하락했으며, 이 정도 하락이 반드시 ‘사망’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다수의 토큰은 회복하지 못했다. 요약하면,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위험하며 승자를 일관되게 골라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비트코인의 위상과 투자 논리: 암호화폐 투자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핵심 자산으로 삼는 단순한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그 이유를 어느 정도 입증해 왔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최대 2,100만 BTC로 한정되어 있고, 금융기관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주체가 매수에 나서면서 한정된 공급을 두고 수요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용어 설명:
· 사토시(satoshi):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로 1BTC는 100,000,000 사토시(100밀리언 사토시)다. 기사에서는 ‘sats’라는 약칭이 사토시를 뜻하는 점을 설명한다.
· 알트코인(altcoin):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통칭하는 용어다.
· 상장지수펀드(ETF): 여러 자산을 묶어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한 펀드로, 비트코인 ETF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접근성을 높인다.
· CAGR(연평균복합성장률): 일정 기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을 말한다.

성과 지표: 과거 10년간 비트코인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은 약 84%로 집계되어 왔다. 이는 지수펀드나 금(gold)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주요 은행의 일부 투자 전략가는 향후 10년간의 연평균화 수익률을 약 3%에서 10%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보수적 전망을 적용하더라도, 대부분 알트코인의 기대수익(사실상 제로에 수렴한다고 보는 관점)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 비중 제안: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비트코인을 핵심 포지션으로 삼고 암호화폐 내에서 최대 85%까지 비중을 배분하는 접근법을 권장하는 견해가 제시되었다. 다만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는 암호화폐 외의 자산으로도 분산하여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이 전략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지만, 무작정 알트코인에 베팅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구매 시점 고려사항: 단기 매매가 아닌 장기 보유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핵심에 두는 전략은 이해하기 쉽지만, 개별 투자자의 위험 성향·시간 горизонт(투자 기간)·재무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시장 변동성, 규제 리스크, 보안 위험 등 암호화폐 고유의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모틀리 풀(Stock Advisor) 관련 언급 및 비교: 모틀리 풀의 Stock Advisor는 현재 투자자가 지금 구입할 만한 10개 주식을 선정했다고 밝히며, 이 목록에는 비트코인이 포함되지 않았다. 예시로 해당 서비스가 과거에 추천했던 기업들 가운데 넷플릭스(2004년 12월 17일 추천 시점)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추천일 기준으로 약 $492,752가 되었고, 엔비디아(2005년 4월 15일 추천)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약 $1,327,935가 되었음을 소개했다. 모틀리 풀의 Stock Advisor 누적 평균 수익률은 991%이며, 이는 S&P500의 201% 대비 뛰어난 성과로 제시되었다(성과 수치는 2026년 4월 28일 기준).


실무적 관점의 분석 및 향후 전망: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형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규제 환경: 각국의 규제 강화 또는 완화는 수요·공급에 직결되는 변수다. 둘째, 기관투자자의 유입: 비트코인 ETF 및 금융기관의 보유 증가는 유동성 흡수와 가격 상승 압력을 유발할 수 있다. 셋째, 공급 사이클(예: 반감기): 채굴 보상 반감은 공급 확대 속도를 늦춰 장기적 희소성을 강화할 수 있다. 넷째, 기술적·생태계 발전: 레이어2 솔루션, 보안 개선 등은 실사용성과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수치적 시나리오로 보면, 만약 비트코인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 성장한다면 10년 뒤 가치는 약 1.34배가 되고, 연평균 10% 성장이라면 약 2.59배가 된다. 반대로 규제 악화나 대규모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단기적으로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역사적 연평균 84% 같은 고수익률의 재현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채택률 확대와 기관 자금 유입이 동시에 발생하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중간 수준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투자자에 대한 실용적 조언: 첫째, 암호화폐에 전체 자산의 과다한 비중을 두지 말 것. 둘째, 암호화폐 내에서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하되, 포트폴리오 전반은 주식·채권·현금 등으로 분산할 것. 셋째, 단기 변동성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기 위해 규칙적 매수(달러 코스트 애버리징)를 고려할 것. 넷째,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뢰 가능한 거래소 및 지갑을 이용할 것.

기사 출처 및 공시: 본 보도는 2026년 4월 28일자 나스닥닷컴 보도를 번역·정리한 것이다. 원문 기고자 Alex Carchidi는 비트코인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음을 고지했으며, 모틀리 풀은 비트코인을 보유·추천하고 있다. 모틀리 풀의 공시 정책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관련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