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Preferred Stock)와 우선주 중심 클로즈드엔드펀드(CEF)가 월별 소득 창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자산은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며, 현재 일부는 액면가의 89센트(즉, 11% 할인)에 거래되는 등 매수 기회가 존재한다.
2026년 5월 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우선주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수단 중 하나로서 채권과 보통주의 성격을 섞어놓은 ‘하이브리드’ 성격을 갖는다. 우선주는 회사 소유권의 일부를 제공하고 배당을 지급하지만 보통주와 달리 보통 투표권이 없고, 배당이 비교적 고정되며 액면가를 중심으로 거래되는 특성이 있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중·고(6%대~9%대) 단위의 배당을 주는 경우가 많아 보통주 배당의 2배~3배 수준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우선주를 편입한 펀드, 특히 클로즈드엔드펀드(CEF)는 월별 분배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소득형 포트폴리오의 구성재로 적합하다.
<우선주·CEF의 주요 이점과 현재 상황>
우선주를 직접 또는 펀드를 통해 소유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통주 대비 높은 배당률이다. 둘째, CEF와 같은 구조에서는 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발생해 실제 매수단가가 저렴해지는 경우가 있다. 셋째, CEF는 레버리지(차입)를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거나, 콜옵션 등 파생전략을 사용해 현금흐름을 증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메커니즘은 표준 우선주 ETF나 보통주 중심 ETF·뮤추얼펀드 대비 더 높은 분배율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기사에서는 세 가지 우선주 중심 CEF를 예로 들며, 이들에 50만 달러를 투자하면 연간 약 $43,000의 분배금(약 8.6% 수익률 가정)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주요 추천 CEF 3종 요약
1. John Hancock Premium Dividend Fund (PDT)
분배율: 7.6%
PDT는 포트폴리오의 약 절반가량을 우선주에, 나머지 절반을 일반 배당주에 투자하는 하이브리드 펀드다. 우선주 구성은 Citizens Financial (CFG), Wells Fargo (WFC), Citigroup (C) 등으로 6%~7.5% 수준의 배당을 주는 보유종목이 포함된다. 반면 보통주 편입분은 Verizon (VZ) 등 저배당(대체로 4% 미만) 종목이 다수이다.
PDT는 포트폴리오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레버리지 비율 34%의 차입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는 대신 장기적으로는 높은 총수익을 달성해 왔다. 현재 이 펀드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약 11% 할인으로 거래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우선주를 액면가의 89센트에 사는 효과가 발생한다. 과거 5년 평균으로는 NAV와 거의 유사하게 거래되었다.
2. Cohen & Steers Tax-Advantaged Preferred Securities and Income Fund (PTA)
분배율: 8.3%
PTA는 우선주 중에서도 세제상 유리한(qualified dividend를 지급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보유해 연방 소득세 부담을 낮추려는 목적을 가진 펀드다. 약 300개 우선주로 구성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미·해외 비중은 대략 50/50이며 금융업 비중이 약 75%에 달한다. 보유자산 중 약 55%는 투자등급 우선주로 신용품질은 양호한 편이다. 레버리지는 약 35%로 PDT보다 약간 높아 분배율을 8%대 후반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PTA는 2020년에 설정된 비교적 신생 펀드이며, 금리 상승기(2022~2023년)의 영향으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으나 2023년 저점 이후 회복세를 보였다. 현재는 NAV 대비 약 7% 할인으로 거래되고 있으나, 5년 평균 할인율과 비교하면 큰 폭의 저평가는 아니다. 또 PTA는 만기형(term) 펀드로 설정되어 있어 2032년 10월 27일 청산 예정이며, 이사회가 의결하면 최대 2년 연장 가능하다.
3. Nuveen Variable Rate Preferred & Income Fund (NPFD)
분배율: 9.9%
NPFD는 2021년에 설정된 펀드로, 명칭상 ‘변동금리 우선주’에 초점을 두지만 실제 포트폴리오 특성은 복합적이다. 현재 약 85%는 ‘fixed-to-fixed rate’ 증권(일정표에 따라 쿠폰이 변경되는 구조)에 투자되고, 약 9%는 fixed-to-floating 구조, 진정한 의미의 변동금리 우선주는 약 5%에 불과하다. 미·해외 비중은 대략 60/40이며, 약 75%가 투자등급으로 신용품질은 양호하다. 레버리지는 26% 수준이다.
NPFD는 시장에서 현존하는 우선주 펀드 중 최고 수준의 배당률을 제공하는 사례로 언급되며, 현재 NAV 대비 약 4% 할인으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는 장기 평균 할인율(약 9%)보다 높은 가격에 해당하므로 특별히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용어 설명: 우선주·CEF·NAV·할인·레버리지 등>
우선주(Preferred Stock): 보통주와 채권의 성격을 혼합한 증권으로, 고정 또는 준고정 배당을 지급하고 통상적으로 의결권이 제한된다. CEF(Closed-End Fund): 상장폐쇄형 펀드로, 발행된 주식 수가 고정되어 있고 시장에서 매매되며 NAV 대비 할인 혹은 프리미엄이 발생할 수 있다. NAV(순자산가치): 펀드가 보유한 자산의 총가치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가치. 할인(Discount): 펀드의 시장가격이 NAV보다 낮은 상태를 말하며, 할인으로 인해 투자자는 동일한 자산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획득할 수 있다. 레버리지(Leverage): 펀드가 차입을 통해 자산을 확대하여 수익(및 손실)을 증폭시키는 구조.
핵심 요약: 우선주와 이를 편입한 CEF는 보통주 대비 높은 배당과 월별 분배를 제공하며, 현재 일부 펀드는 NAV 대비 4%~11%의 할인으로 거래되고 있다. PDT(7.6%), PTA(8.3%), NPFD(9.9%)는 각각 레버리지와 구성, 설정 시점에서 차이를 보이며 투자자 선택지로 제시된다.
<투자자 관점의 실무적 고려사항 및 향후 영향 분석>
우선주·우선주 CEF에 대한 투자는 고정적인 월별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특히 현재와 같은 시장 환경에서, 채권 금리의 방향성과 은행·금융업 중심의 신용 리스크, 그리고 NAV 할인율의 변동성은 투자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금리 상승기에는 우선주 전체가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으나, 레버리지를 활용한 CEF는 금리 변동과 시장 변동성에 더 민감하다. 반대로 시장 안정화 또는 우선주에 대한 수요 증가 시에는 할인율이 축소되어 가격 상승과 함께 총수익률이 상당폭 개선될 수 있다. 따라서 단기 금리 전망과 신용스프레드 변화, 유통시장의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실질적 수치로 보면, 연 9% 수준의 배당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600,000의 원금으로 연간 약 $54,000의 배당소득을 확보할 수 있으며, $1,000,000이면 연간 약 $90,000의 배당소득이 가능하다. 이는 월별로 안정적 현금흐름을 필요로 하는 은퇴자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는 배당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가정하에서의 계산이며, 개별 펀드의 분배 정책 변동, 신용사건, 레버리지 비용의 변화 등 리스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시장 영향 측면에서 우선주와 관련 CEF의 매력 증가는 자금의 일부가 전통적 주식·채권에서 우선주로 이동할 가능성을 높인다. 이는 특정 금융업 섹터의 자본조달 비용과 주가에 영향을 주며, 할인율이 급격히 축소될 경우 단기적 자산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반대로 금리 급등이나 신용경색이 발생하면 할인율이 확대되어 투자자 손실이 가중될 위험이 존재한다.
<결론 및 실무 팁>
우선주와 우선주 중심 CEF는 월별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효한 대안이다. 투자 시에는 분배율(Distribution Rate), NAV 대비 할인율, 레버리지 수준, 포트폴리오 신용구성(투자등급 비중), 설정연도 및 해지(만기) 조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세제 처리(qualified dividend 여부)와 월별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높은 분배율 자체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할인율이 축소될 여지, 레버리지 비용 상승, 보유 우선주의 신용 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한 스트레스 시나리오를 작성한 뒤 분산투자·포지션 사이징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것을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