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sons, 미 육군 공병단과 4년 계약 체결

Parsons는 미국 육군 공병단 노퍽 지구로부터 새로운 질산암모늄 용액 탱크 농장 건설을 위한 설계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6950만 달러 규모의 낙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Parsons가 지난 4년 동안 노퍽 지구와 체결한 세 번째 계약이다.

이 계약을 통해 Parsons는 질산암모늄 용액(ANSol) 탱크 농장을 위한 통합 제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NSol은 폭발물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이번 프로젝트는 이 저장 용량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6월 16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노퍽 지구의 세 번째 수주로 올해 안에 착수될 예정이다. 폭발물 제조 및 저장시설 확장에 필수적인 질산암모늄 용액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부가 설명이 추가되었다.

“Parsons의 대표는 이 계약이 자사의 오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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