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24년 1월 보잉 737 MAX 9 항공기의 공중 객실 패널 폭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6월 24일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2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는 알래스카 항공의 비행기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법무부가 형사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또한, 보잉이 2021년 연기된 기소유예 계약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선언하였다.
해당 사건은 보잉의 명성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FAA는 이로 인해 MAX 9의 운항을 2주간 중지하고 현재까지 계속해서 생산 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