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 J.P. 모건은 자산 관리자와 금융 스폰서와의 유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 그룹의 부의장으로 앤서니 디아만다키스를 영입했다고 목요일 로이터가 확인한 메모에 따라 밝혔다.
디아만다키스는 최근 시티그룹(NYSE:C)에서 주요 협상가로 활동했으며, 거기서 약 11년을 보냈다. 그 이전에는 크레디트 스위스에서 17년간 일했다. 2025년 6월 26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J.P. 모건의 산업 베테랑 영입은 영향력 있는 고객 기반에 대한 집중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금융 스폰서, 예를 들어 사모펀드, 국부펀드 및 가족 투자 회사는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 가능한 자금을 관리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거래 중 일부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디아만다키스는 J.P. 모건의 인프라 및 전략적 투자자 그룹의 글로벌 책임자 에이브리 휘든에게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