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매출, 예상보다 큰 감소…

스웨덴 패션 소매업체 H&M, 2분기 매출 지속 감소

스톡홀름 (로이터) – 스웨덴 패션 리테일러 H&M은 목요일, 2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2025년 6월 26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H&M은 이제 6월에 현지 통화로 측정한 매출이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5월 기간의 매출은 567억 스웨덴 크라운($59억 9000만 달러)으로, 작년의 596억 크라운에서 감소했다. 분석가들은 과거에 평균적으로 570억 크라운의 매출을 예상했었다. 그러나 현지 통화로 측정한 매출은 1% 증가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상장 패션 리테일러의 영업 이익은 71억 크라운에서 59억 1000만 크라운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예측했던 58억 8000만 크라운과 비교된다.

($1 = 9.4635 스웨덴 크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