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 조심스러운 낙관 속에 상승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40개의 대형 기업의 실적을 추적하는 DAX 지수는 월요일 0.29%상승하여 23,567.02에서 거래됐다. 시장에서 지정학적 긴장세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2025년 6월 16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DAX 지수는 이전에 23,499.40에서마감된 후 0.29%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이날의 거래 범위는 23,621.65과 23,502.65 사이였다.

DAX 지수의 40개 종목 중 13개 종목만이 전일 저조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Siemens Energy는 2%밤새 상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Daimler Truck Holding1.9%의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 Deutsche Bank와 Deutsche Borse 역시 각각 1% 이상 상승했다.

Symrise는 3.7% 하락하며 손실 상위에 위치했다. Beiersdorf와 Sartorius는 1% 이상 하락했다.

미국 달러 약세로 6개의 통화로 구성된 달러 인덱스는 97.99까지 하락했으며, EUR/USD 쌍은 0.22% 상승하여 1.1578에서 거래되고 있다. EUR/GBP 쌍은 0.11% 포인트를 더해 0.8525에 도달했으며, EUR/JPY 쌍 역시 0.27% 상승하여 166.91에 위치하고 있다.

글로벌 리스크 회피와 안전 자산 수요의 감소 속에서 독일의 국채 수익률은 야간에 0.91%증가하여 2.5590을 기록했다. 이전 마감 수익률은 2.5360이며, 일일 거래 범위는 2.5880과 2.5340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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