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 독일 HSBC 수탁 및 수탁은행 사업 인수

(로이터) – 유럽 최대 은행 HSBC와 BNP 파리바가 HSBC 콘티넨털 유럽이 독일에서 운영하는 수탁 및 수탁은행 사업을 BNP 파리바가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합의는 현재  HSBC 콘티넨털 유럽, 독일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BNP 파리바의 독일 내 증권 서비스로 이관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27일, 이 발표를 로이터가 보도했다. 프랑스 은행에 따르면, 거래의 실행은 2026년 초에 단계적 고객 이동을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수탁 및 수탁은행(Role of Custodian and Depositary): 이들은 투자자금 및 기타 금융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며, 거래 결제를 지원하는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