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1일 중기 시황분석 – 셧다운 해소·AI 인프라·금리 경로 재정렬 속 ‘균형의 미학’
요약: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와 연준의 혼합 신호 속에 주식·채권·외환이 동시에 재가격이 진행되고 있다. S&P 500이 +1.54% 급등한 직후 선물은 혼조, 10년 금리는 4.112%로 소폭 상승했다. AI 인프라 투자(마이크로소프트의 포르투갈 100억 달러 투자, 하이퍼스케일러 capex 확대)와 비(非)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에 대한 월가의 차등 평가(도어대시·듀오링고·로블록스의 급락), 대법원의 관세 관련 심리, 미·스위스 관세 인하 시사, 브라질·아르헨티나 물가 둔화 등 글로벌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본 리포트는 중기 구간에서 ‘금리 경로의 점진적 완화 vs 실물 둔화 리스크’의 긴장을 전제로, 섹터·팩터·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제안한다.
1) 최근 시장 상황 한눈에 보기
- 주식: S&P 500 +1.54%, 나스닥 100 +2.20%, 다우 +0.81%. 랠리는 셧다운 종료 기대와 AI 인프라·반도체 강세가 주도했으며, 팔란티어·엔비디아·AMD 등 성장주가 선봉에 섰다.
- 선물: 동부시간 오전 기준 다우 선물 +86p, S&P 선물 -0.5p, 나스닥 100 선물 -40p로 혼조. 개장 초 변동성 확대 가능.
- 금리/채권: 10년물 4.112%(+1.5bp). 주가 급등→안전자산 이탈, 셧다운 해소 기대, 일부 연준 인사의 매파 메시지가 금리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3년물 입찰 bid-to-cover 2.85(최근 10회 평균 2.61 상회)로 수요 견조.
- 통화/원자재: 금이 2주 최고로 +2% 이상 급등하며 금광주 동반 강세. 유가는 약보합.
- 해외: 유럽 상승(유로스톡스50 +1.769%), 일본 닛케이 +1.26%. FTSE100은 파운드 약세·임금 둔화 속 장중 사상 최고 경신.
포인트: “셧다운 종료 기대→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 축소”와 “연준의 데이터 의존→금리 경로 재정렬”이 동시에 진행된다. AI 인프라 수요는 구조적이되, 공급·전력·데이터센터 병목이 단기 실적의 타이밍 리스크로 부각된다.
2) 핵심 이슈 정리
-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 상·하원 절차와 대통령 서명 대기. 일부 부처는 회계연도 전체 예산, 일부 기관은 1월 30일까지 임시 자금. 무급휴직 연방공무원 급여 지급, 보류된 연방 자금 집행 재개 포함. → 경제지표 공백 해소, 성장 저해 요인 완화.
- 연준/금리: 메리 데일리 총재는 관세의 서비스 물가 파급 제한·노동시장 완화를 언급하며 “고금리를 너무 오래 유지하지 않겠다”는 뉘앙스. 반면 무살렘 총재는 1분기 성장 반등·추가 인하 여지 제한을 시사. 금리선물은 12월 FOMC -25bp 확률 약 63% 반영.
- 사법·무역 정책: 대법원, 대통령의 상호주의 관세 적법성 심리. 환급(800억 달러+) 가능성과 관세 권한이 232·301·201조로 제한될 여지. 미·스위스 39% 관세 대폭 인하 합의 임박 보도(15%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언급.
- AI 인프라/하이퍼스케일러: 마이크로소프트가 포르투갈 시네스 AI 데이터 허브에 100억 달러 투자(엔비디아 GPU 12,600개 배치 계획). AWS·구글·마이크로소프트 capex 상향 지속. 반면 도어대시·듀오링고·로블록스 등은 투자 확대 발표 후 ‘단기 마진 압박’ 우려로 급락.
- 기업 실적: S&P500 456개사의 82%가 EPS 서프라이즈, 3분기 이익 +14.6% y/y(연초 +7.2% 예상 대비 상향). 유럽도 LSEG I/B/E/S 기준 3분기 이익 증가율 전망이 6.2%로 상향(전주 4.3%).
- 채권 수급: 3년물 입찰 호조, 셧다운 장기화가 초래한 성장 둔화 우려 → 금리 하방·채권 지지. 동시에 주가 강세·정책 개선 기대가 안전자산 선호를 약화시키는 힘으로 상쇄.
- 소비·심리·노동: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1월 6% 이상 하락, 전년 대비 약 30% 감소. 다만 주식 보유 비중 상위 가구는 심리 11% 개선(자산효과). 경제학자들은 노동시장 둔화가 확인될 경우 낙관론 둔화를 경고.
3) 거시·정책 변수의 중기적 함의
3-1. 금리 경로: “느리지만 확실한 완화” vs “성장 반등 제동장치”
연준은 데이터 의존을 재확인했고, 핵심 물가 둔화와 노동시장 완화 신호가 이어질 경우 점진적 완화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10년물 4.112%는 과도한 인플레 우려에서 재균형 구간으로 보이며, 3년물 입찰 강세는 듀레이션 선호 회복을 시사한다. 중기 구간에서 4.0~4.35% 레인지 내에서 데이터 이벤트에 따라 등락하는 시나리오가 합리적이다.
3-2. 사법·무역 리스크: 관세의 제도적 재정렬
대법원 심리가 대통령의 관세 권한 범위를 명확히 하게 되면, 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은 축소된다. 다만 환급(800억 달러+) 이슈는 재정·기업 현금흐름에 미세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스위스 관세 인하, 인도 관세 완화 시사는 원가·마진 측면의 점진적 호재다.
3-3. 글로벌 인플레이션: 브라질/아르헨티나 둔화 신호
브라질 10월 CPI 전월비 0.09%(예상 0.16%), 12개월 4.68%(상단 4.5% 근소 상회)로 디스인플레이션 유지. 의사록은 덜 매파적이되 12월 인하는 시사하지 않았다(2026년 초 인하 가능성 상향). 아르헨티나도 10월 월간 인플레 2.2% 전망(전월 2.1%), 연간 31.3%로 2018년 이후 최저 흐름을 가리킨다. 글로벌 물가 둔화는 달러 강세 니즈를 완화하고, 멀티에셋 리스크 선호에 우호적이다.
3-4. 영란은행의 메시지: QE 손실과 편익의 상쇄
BoE는 과거 QE의 발행비용 절감(500억~1,250억 파운드)이 직접 손실(600억~1,200억) 상당 부분을 상쇄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대차대조표 정상화의 정당성과 통화정책 전달 메커니즘 유지를 동시에 지지한다. 미국 투자자에게는 중앙은행 신뢰 회복이 밸류에이션 안정의 바탕이 됨을 재확인시킨다.
4) AI 인프라 사이클: 구조적 성장 vs 단기 병목
구조적 모멘텀: 마이크로소프트의 포르투갈 시네스 데이터 허브(100억 달러, 12,600 GPU), 스타트 캠퍼스의 1.2GW 캠퍼스, Nscale의 운영 플랫폼 등은 유럽 내 데이터 주권·지연시간·전력/냉각 요건을 통합 고려한 확장이다.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상향(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은 워크로드 선순환에 배팅하는 시장 심리를 지지한다.
차등 평가: 반면 도어대시(17% 급락), 듀오링고(1일 -25%), 로블록스(약 -16%) 사례처럼, 비하이퍼스케일러의 AI·플랫폼 투자 확대는 단기 마진 훼손 우려로 ‘징벌적’ 평가를 받았다. 핵심은 현금화 경로의 명료성과 스케일의 경제 여부다.
병목 리스크: 코어위브는 3분기 매출 +134% y/y(컨센서스 상회)에도 3자 데이터센터 파트너 지연으로 4분기 매출 일부 이연 가능성을 언급. JP모건은 ‘비중확대→중립’ 하향과 TP 110달러로 조정. 이는 전력/랙/네트워킹/시공이 동시 정렬돼야 하는 AI DC 증설의 ‘실행 리스크’를 재확인한다.
참고: 하이퍼스케일러 vs 비하이퍼스케일러의 시장 반응
- 하이퍼스케일러(AMZN, GOOGL, MSFT): capex 상향에도 사용량 기반 매출로 연결될 직접 레버리지 보유 → 주가 보상.
- 그 외: 투자 → 마진 하락 → ‘검증 전 디스카운트’. 투자-성과 인과성을 정량 마일스톤으로 제시할 필요.
5) 실적·섹터 인사이트
5-1. 섹터 흐름
- 반도체/장비: 메모리·패키징·고대역 수요 재평가. 마이크론·WDC·LAM·AMAT·KLA 강세. HPC/AI 장비 대형주 위주로 가시성 높은 백로그에 프리미엄.
- 메가캡 7: 엔비디아 +5%↑, 테슬라·알파벳 +3%↑, 아마존/메타/MSFT +1%↑, 애플 +0.36%.
- 금/금광: 금 가격 2주 최고 +2%↑로 뉴몬트·배릭·GFI 등 강세.
- 헬스보험/의료: 셧다운 종료 임박 속 정책 관련 불확실성 재부각으로 약세(OSCR -17%, CNC -8% 등). 중기 구간에서 정책 헤드라인 민감.
5-2. 개별 종목 이벤트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합병 시너지 절감 목표 20억→최소 30억 달러 상향, 추가 감원 및 남미 디베스트처 추진. 스트리밍 가격 인상과 스포츠 중계 투자로 체질 개선 시도. 시간외 +6%.
- 파커-해니핀: 필트레이션 그룹 92.5억 달러 인수(시너지 반영 13.4x EV/EBITDA). 프리마켓 -2.9%는 레버리지·밸류 부담 반영. 장기론 애프터마켓 비중 85%와 고마진 사업 믹스의 질적 개선.
- 소니: 이익·매출 컨센 상회, 가이던스 상향, 1,000억 엔 자사주 매입. 이미지센서·음악 강세, 게임은 이익률 둔화.
- eToro(ETOR): 도이체방크가 ‘매수’ 상향(44→45달러), 3Q 서프라이즈·미국 카피 트레이딩 론칭·비트레이딩 매출(구독/송금/NII) 다변화로 모멘텀 개선.
- 인스타카트(CART): BMO가 ‘시장수익률 상회’ 상향, TP 58달러 유지(55%+ 업사이드). EV/EBITDA ~7.4배, P/E ~17.1배로 과거 평균 대비 할인. 광고 매출(연환산 10억 달러+)·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성장 엔진으로 평가. 15억 달러 자사주 매입 증액.
-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Q 190억 달러 이익. 엔비디아 지분 전량(58.3억 달러) 매각, T-Mobile 일부(91.7억 달러) 매각. 오픈AI 관련 대규모 투자 조건부 진행. 주가 변동성 확대에도 연초 이후 +140%↑.
- POP MART: 래부부 인형 흥행으로 연초 이후 급등 후 조정. 번스타인은 ‘언더퍼폼’(목표 225HKD), IP 집중·유행주기 리스크 경고. HSBC는 해외 확장·신제품 파이프라인에 낙관.
6) 소비·노동: ‘K-자형’과 자산효과의 딜레마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11월 6% 이상 하락, 전년 대비 30% 감소로 하위 소비층의 스트레스를 반영했다. 셧다운이 지표 공백을 만들었으나, 재개 시 노동 둔화가 확인되면 상단 소비층 의존 내러티브는 약화될 수 있다. 다만 주택자산·저금리 모기지·주식 랠리는 상위 소비층의 탄력적 지출을 지지한다. 결론적으로 중기에는 고용 추세(비농업 고용·실업률·임금 모멘텀)와 리테일 카드 스프레드의 방향성이 승부를 가른다.
7) 향후 캘린더·체크포인트
| 이벤트 | 일정(예상) | 시장 함의 |
|---|---|---|
| 미 정부 지표 공표 재개 | 셧다운 해소 직후 순차 재개 | 노동·물가·소비 공백 해소→리스크 프리미엄 조정 |
| FOMC(12월) | 12/9~10 | -25bp 인하 확률 ~63% 내외. 점도표·가이던스 주목 |
| 미국 CPI/PPI | 11~12월 | 서비스 물가 둔화 지속 여부 확인 |
| 국채 입찰(2·3·10년) | 월례 | 수요/bid-to-cover 추세→금리 하단 확인 |
| 대법원 관세 심리 업데이트 | 연말~2026년 초 | 관세 권한 재정렬·환급 가능성=무역/재정 변수 |
| AI/하이퍼스케일러 capex 업데이트 | 분기 실적 | 수요/공급 타이밍·전력망 제약·자체 실리콘 전략 |
8) 중기 시나리오 및 확률
| 시나리오 | 확률 | S&P 500 범주(참고) | 트리거 | 전략 |
|---|---|---|---|---|
| 기준: 완만한 위험선호 재개 | 50% | 상단 2~4% 범위 상향 시도 | 셧다운 해소, 노동 완만, CPI 안정, 10Y 4.0~4.2% 박스 | 퀄리티 성장(반도체/AI 인프라 코어) + 방어적 유틸리티/필수소비 믹스 |
| 상방: 랠리 연장·밸류 재평가 | 25% | 전고점 돌파 시도 | 노동 견조·서비스 물가 둔화 가속·대법원 관세 불확실성 완화 | 대형 성장+메모리/패키징 비중 확대, 선택적 스몰캡 퀄리티 |
| 하방: 데이터 쇼크·실적 타이밍 미스 | 25% | -5% 내외 조정 | 노동 쇼크, 공급병목(DC) 심화, 정책/법원 헤드라인 악재 | 리스크 헤지(풋·콜라), 듀레이션 일부 확대, 현금성 비중 확대 |
주: 수치 범주는 참고용이며, 변동성/규모에 따라 재평가한다.
9) 전략 제언: 섹터·팩터·교차전략
9-1. 섹터/테마
- 반도체/장비: HBM·첨단 패키징·테스트/검사 장비. 수주 백로그·고객 다변화 확인된 종목 우선.
- AI 인프라: 하이퍼스케일러 생태계 공급망 핵심(전력·냉각·광네트워크·랙), 유틸리티 내 원자력 확대(BofA, CEG 등) 관련 수혜주 병행.
- 디펜시브: 공공요금·필수소비, 금리 완만 하락 구간의 이익 안정성.
- 비(非)AI 밸류: BofA가 제시한 ‘AI 열풍 외’ 매력주(Amcor, AT&T, Freeport-McMoRan, Progressive 등) 중 FCF·밸류 매력 높은 종목 선별.
- 정책 민감 업종: 헬스보험은 헤드라인 리스크 상존. 규제·가이드라인 체크 전 비중 중립 이하.
9-2. 팩터/스타일
- 퀄리티: 고ROIC·순현금·FCF 일관성. eToro·Instacart와 같이 비즈니스 모델 전환·광고/플랫폼 부가 수익이 입증되는 케이스 주목.
- 모멘텀: 실적 상향 조정 폭·EPS 서프라이즈 연속성. 가이던스 신뢰도 차등화.
- 밸류: 업계 평균 대비 디스카운트 폭이 과도한 종목(예: CART EV/EBITDA ~7.4배)을 실적 가시성 상승과 결합해 접근.
9-3. 이벤트/차익거래
- 국채 입찰 전후: 금리 레벨과 주식 듀레이션 감수성에 따라 섹터 회전 (성장↔가치).
- FOMC/물가: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콜스프레드·프로텍티브 풋으로 하방 방어.
- 관세/대법원: 무역수혜(럭셔리·정밀기계·시계 등) 글로벌 노출주 낙관적 재평가 가능. 환율·판매채널 고려.
10) 리스크 맵
- 데이터 쇼크: 셧다운 해소 후 노동·소비 데이터가 급격히 나빠질 경우, 상단 소비층 의존 내러티브 흔들림.
- 공급망 병목: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부지/시공/냉각 지연. 코어위브 사례처럼 매출 인식 타이밍에 영향.
- 정책/사법: 관세 판결·규제/재정 정책의 예측 불가 변화(예: 전기요금·데이터센터 비용 이슈 정치화) → 비용구조·마진 압박.
- 밸류에이션: 일부 대형주의 멀티플이 성장 가시성 대비 과열되면, 뉴스에 취약.
11) 보조 분석
11-1. 옵션 포지셔닝/감마
감마 중립대가 상단에서 하향 조정되는 구간에선 변동성 확장이 빠르게 지수에 반영된다. 이벤트 전후로 델타 헷지가 매수/매도 압력을 증폭시키는 경우가 많다. 콜라·콜스프레드·버터플라이 등 리스크 한정형이 적합하다.
11-2. 듀레이션·크레딧
10년금리 4.0~4.35% 박스에서는 중단기 듀레이션이 포트폴리오 분산에 기여한다. IG 스프레드는 안정적이나, 하이일드는 이익 모멘텀 둔화 시 레버리지 민감. 바벨 전략으로 대응한다.
12) 결론 및 투자자 조언
결론: 중기 시계에서 미국 증시는 정책 불확실성 축소(셧다운 종결·관세 권한 명확화), 금리 경로의 완만한 완화, AI 인프라의 구조적 성장에 힘입어 상단 2~4% 범위 상향 시도가 합리적이다. 다만 노동 둔화 쇼크, AI DC 공급 지연, 정책·사법 리스크가 변동성의 불씨다. 따라서 퀄리티·현금흐름·가시성을 코어로, 방어·가치를 위성으로 배치하는 바벨형 포트를 권한다.
체크리스트
- 노동: 비농업 고용·실업률·임금 상승률의 추세 확인.
- 물가: 서비스 물가 둔화·주거비 반락의 지속성.
- 금리: 10Y 4.0~4.35% 박스 내 하단 테스트 여부.
- AI: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업데이트와 공급망 정렬 신호(전력·데이터센터).
- 정책: 대법원 관세·미·스위스 관세 인하 합의·인도 관세 리스크 완화.
실행 가이드
- 코어: 반도체(메모리/HBM·장비), 대형 플랫폼 광고/클라우드, AI 전력·냉각 인프라, 원전 확대 수혜 유틸리티.
- 위성: 비AI 밸류(FCF 중심), 자사주 매입·광고 플랫폼(Instacart), 플랫폼 다변화(eToro).
- 헤지: 지수 풋·콜라, 듀레이션 바벨(2~5y & 10y), 금/현금성 일부.
한 문장 제언: “퀄리티·현금흐름·가시성을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 정책/노동 데이터가 확인될 때까지는 헤지·현금성을 아끼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