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모두 중국에 있다면, 중국의 스택이 승리할 것이다라고 엔비디아 CEO가 CNBC에 밝혔다 – 6월 12일, C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대해 인공지능 반도체 제한을 계속해서 부과한다면, 칩 제조 기업 화웨이가 세계 2대 경제국인 중국에서 그 위치를 활용할 것이라고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CNBC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황 CEO는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컨퍼런스 현장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기술은 그들보다 한 세대 앞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이 중국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면, 화웨이는 중국을 완벽히 커버할 것이고, 다른 모든 곳도 마찬가지다“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수출 제한이 중국 기업들이 AI 개발에 사용되는 첨단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운데, 베이징은 자체적으로 AI 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웨이와 같은 국내 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화웨이 CEO 런정페이는 이번 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화웨이의 단일 칩은 여전히 미국에 비해 한 세대 뒤처져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미국은 화웨이의 성과를 과장하고 있다. 화웨이는 그리 대단하지 않다. 우리는 그들의 평가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한 말이 로이터
보도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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