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직, 새로운 모바일 요금제 및 499달러 스마트폰 발표

2025년 5월 30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주의 미국 철강 공장을 방문한 후 메릴랜드의 공군기지 앤드류스에 도착했을 때, 그의 셀폰으로 로저 스톤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며 에어포스 원에서 내렸다.


트럼프 조직은 월요일, 새로운 모바일 폰 요금제와 9월에 출시될 예정인 499달러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2025년 6월 16일, C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서비스인 트럼프 모바일은 월 47.45달러에 무제한 통화, 문자 및 데이터를 포함하여 ‘원격의료 및 약국 혜택’을 제공한다고 웹사이트에 나와 있다. 또한 긴급 도로지원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으며, 금색 금속 케이스미국 국기가 새겨진 “T1” 스마트폰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업은 현직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활용하는 트럼프 비즈니스 제국의 최신 사례이다.


무선 서비스의 이름인 “The 47 Plan“과 그 월가격은, 그의 첫 임기 동안 45대 대통령이었던 트럼프가 47대 대통령으로 현재 재임 중임을 나타낸다.

한편 웹사이트에 올라온 다가오는 폰의 화면 이미지는 트럼프의 캠페인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를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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