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엘론 머스크 선임 고문에게 백악관에서 공식적인 마지막 날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와 함께 금요일의 오벌 오피스에서의 공동 출연 중 이 발언을 했다. 대통령은 머스크의 업적을 칭찬하며 “그는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2025년 5월 30일,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머스크의 공식적인 역할에서의 출발이 완전한 관계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트럼프에 따르면, 머스크는 “정말 떠나는 것이 아니며 자주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가 백악관과 앞으로 얼마나 관여하게 될지는 대통령의 암시대로 아직 명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