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중개회사 캔터 피츠제럴드는 수요일 스위스의 금융회사 UBS의 헤지펀드 부문인 오코너(O’Connor)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전 캔터의 CEO이자 현재 미국 상무장관인 하워드 루트닉의 아들인 브랜든 루트닉이 이끄는 월가의 대기업이 적극적인 거래 주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코너의 투자 활동은 헤지펀드, 사모 신용, 원자재 등과 같은 대체 자산을 포함한다. 이 플랫폼은 캔터 피츠제럴드의 자산 관리 부문에 110억 달러의 투자 자산을 추가할 것이다.
브랜든 루트닉은 “오코너의 인수는 우리의 자산 관리 사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매력적인 성장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거래의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로이터의 거래 조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