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렌트 부동산 투자 신탁은 CLV 그룹과 GIC가 소유한 캐리지 힐 프로퍼티스 인수 법인과의 합의로 약 40억 캐나다 달러(순 부채 인수 포함)에 달하는 올캐시 거래를 통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렌트의 주주들은 주당 13.55 캐나다 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인터렌트는 TSX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며, 보고 발행자 자격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의 총 자본 가치는 완전 희석 기준으로 약 20억 캐나다 달러이며, 순 부채 인수를 포함한 총 거래 가치는 약 40억 캐나다 달러이다. 합의는 40일 간의 고-샵(Go-Shop) 기간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