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야 할 인공지능 유망주 10선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시장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며, 현재 수준에서 가치가 있는 놀라운 AI 주식도 많다. 기술의 도입 초기 단계에 있어 모든 분야의 플레이어에게 많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투자라는 관점에서 볼 때, AI는 ‘조력자’‘배포자’로 나뉜다. 조력자는 AI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기 위한 기반 제품을 만드는 반면, 배포자는 이러한 AI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2025년 6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직접적으로 AI에 투자하기 위해 지금이 적기라는 의견이 대두된다며, 분석가 팀은 현재 구매하기에 가장 좋은 주식 10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력자들

조력자들은 AI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들이다. 이 그룹에서 가장 큰 이름은 엔비디아(NASDAQ: NVDA)로, 이 회사의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GPU)은 최근 AI 구축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AMD(Advanced Micro Devices, NASDAQ: AMD)도 이 공간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시장 지배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주주들에게 탁월한 성장률을 제공하고 있다.

브로댄컴(Broadcom)의 맞춤형 AI 가속기인 XPU도 이에 속한다. 이는 GPU의 대안으로, 최종 사용자의 특정 작업에 맞춰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XPU는 특정 작업에서 GPU를 능가하며, 최종 사용자는 엔비디아와 AMD를 제외할 수 있게 된다. 미래는 GPU와 XPU의 혼합이 될 것이며, 이 세 회사 모두 가치 있는 투자이다.

이 세 회사 모두 자체 칩을 제조할 수 없으므로 대부분의 작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계약 칩 제조업체인 TSMC(타이완 반도체 제조)(NYSE: TSM)에 외주를 맡긴다. TSMC는 AI 칩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는 AI 관련 수익이 향후 5년간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SML Holdings는 칩에 미세 전기 회로를 인쇄하는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제작하는 유일한 회사로, 칩 수요 증가 덕분에 성장 중이다.


배포자들

다음으로 배포자인 알파벳(NASDAQ: GOOG), 아마존(NASDAQ: AMZN), 메타 플랫폼스 등은 AI 확장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이 세 회사는 AI 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AI의 잠재력을 이용하여 직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간접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를 이끄는 두 개의 회사가 센티넬원(SentinelOne)과 어도비다. 어도비는 그래픽 디자인 도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센티넬원은 AI 기반의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어도비는 생성 AI로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트렌드를 수용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AI는 향후 몇 년 동안 이 그룹의 주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조력자들은 현재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배포자들은 미래에 그들의 투자의 성과를 보게 될 것이다. AI의 잠재력은 많은 기업에 있어 더 큰 성장 촉매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