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로이터 통신)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금융 컨퍼런스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정책 위원인 파비오 파네타 이탈리아 중앙은행장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최근 갈등 고조 및 미국의 무역 정책이 가져오는 위험에 대비해 ECB가 통화 정책에서 유연한 접근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6월 18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앙은행장인 그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약한 경제를 배경으로 2% 목표치를 장기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