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이 화요일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갈등에 대한 중재 노력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양측이 자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절대적이다’라고 언급했다.
2025년 6월 1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는 러시아의 중재 역할 제공이 여전히 가능하다고 했지만, 모스크바는 이스라엘이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는 데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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