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주요 부진 섹터: 에너지와 헬스케어

월요일 중반까지 주식 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부문을 살펴보면, 에너지 업종의 주식이 다른 부문들에 비해 2.2%의 손실을 나타내며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APA Corp (심볼: APA)와 할리버튼 컴퍼니 (심볼: HAL) 두 회사가 각각 6.4%5.5%의 손실을 나타내며 부진 주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너지 ETF중 하나인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ETF (심볼: XLE)는 이날 2.9% 하락했으며, 올해 초 이후로 1.68% 상승했다. APA Corp는 올해 누적 16.85% 하락했으며, 할리버튼 컴퍼니는 21.29% 하락했다. XLE의 기초 자산 중 APA와 HAL은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 6월 2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으로 부진한 섹터는 헬스케어 섹터로, 0.2%의 손실을 보였다. 규모가 큰 헬스케어 주식 중 Gilead Sciences Inc (심볼: GILD)와 Centene Corp (심볼: CNC)가 각각 2.1%1.9%의 손실을 보였다. 헬스케어 주식을 밀접하게 추적하는 ETF인 헬스 케어 셀렉트 섹터 SPDR ETF (심볼: XLV)는 중반 거래에서 0.4% 하락했으며, 연초 이후 3.62% 하락했다. Gilead Sciences Inc는 올해 16.75% 상승했으며, Centene Corp는 11.89% 하락했다. XLV의 기초 자산 중 GILD와 CNC는 약 3.3%를 차지하고 있다.

고려되는 주식과 ETF를 지난 12개월간 비교하면, 각 주식의 성과를 색상으로 표시한 상대 주식 가격 성과 차트를 볼 수 있다.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여러 섹터 내 S&P 500 구성 요소의 성과를 한눈에 보면, 일곱 섹터는 상승하고 두 섹터는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섹터별 변화율

  • 유틸리티 +1.2%
  • 소비자 제품 +0.7%
  • 금융 +0.7%
  • 기술 및 통신 +0.7%
  • 산업 +0.6%
  • 서비스 +0.5%
  • 재료 +0.4%
  • 헬스케어 -0.2%
  • 에너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