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월스트리트의 주요 애널리스트 평가: Nvidia, Tesla, Apple, Micron, Walmart, Lululemon 등

월스트리트의 월요일 주요 평가가 발표되었다. 골드만 삭스eToro를 매수 추천 종목으로 시작하며, 해당 금융 서비스 회사가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평가하였다. ‘우리는 eToro가 독특한 상품을 제공하고, 유럽 소매 중개 시장에서 매력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9일, CN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루루레몬을 비중 확대로부터 비중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 회사는 다수의 부정적인 데이터 포인트를 이유로 강조하며 ‘루루레몬의 주식을 비중 중립으로 조정하면서 아메리카 지역의 매출 성장 전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며, 주식의 작동이 KPI(핵심 성과 지표)의 일관된 개선을 보일 때까지만 작동할 수 있으며, 중기 거리 추정치가 공정 가치에 가깝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하였다.

골드만 삭스는 코넥라를 중립에서 매도로, 제너럴 밀스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 두 식품 주식에 대한 성장이 제한적이고 역풍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며 코넥라의 12개월 목표 주가를 21달러로, 제너럴 밀스의 목표 주가를 58달러로 업데이트하였다.

모건 스탠리센틀에 대해 비중 확대를 시작했다. 해당 회사는 ‘여러 정책 역풍이 보조금 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 요소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러한 불확실성은 센틀과 모헉 주식에 불균형적으로 반영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베어드테슬라를 우수 성과에서 중립으로 강등하며, ‘중요한 부정적 촉매가 많다’고 보고했다. ‘테슬라는 기본적으로 불리한 분기 이후 24% 상승했는데, 이는 더욱 경제적인 차량과 로보택시 서비스의 6월 출시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하며, 이러한 기대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UBS애플을 중립으로 유지하며, 설문 조사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 구입 의도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2개월 전 세계 아이폰 구매 의도가 미국에서 17%로 하락해 5년 만에 최저점을 기록했으며, 중국에서도 22%에서 16%로 감소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씨티마이크론을 매수 추천으로 지속하며, 이번 달 말 발표될 실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목표 주가를 11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상장 기업의 EPS(주당 순이익) 추정치가 컨센서스보다 16% 높다며, 매수 추천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