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보유할 만한 멈출 수 없는 배당주 2가지

2025년 5월 2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은 최근 트럼프의 무역 정책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과 경제 정책은 왔다가 가기 마련이며, 전반적인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익을 제공한다. 특히 배당주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아무 배당회사나 무작위로 매입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다음의 두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 MSFT)와 비자(NYSE: V)는 훌륭한 매수 및 보유 후보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는 여전히 자사의 컴퓨터 운영 체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은 클라우드 부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분야에서 아마존에 이어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대 경쟁자를 추격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의 인공지능(AI) 사업은 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5년 3월 31일에 종료된 회계 연도의 3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하여 701억 달러에 달했으며, 애저(Azure)의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은 거대한 장기적 기회를 대표한다. 아마존의 CEO인 앤디 제시는 최근 전체 IT 지출의 85% 이상이 여전히 온프레미스에서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이 중 일부가 클라우드로 전환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요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경제적 문제로 인해 클라우드 지출이 감소할 수도 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견고한 기반 사업과 미국 정부보다 높은 신용 등급 덕분에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년 동안 배당금을 거의 168% 증가시켰다. 비자의 비즈니스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이 회사는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직불 및 신용카드 거래를 처리하고, 각 거래에 대해 소액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비자는 이 분야의 확고한 리더로, 네트워크 효과로부터 강력한 모호성을 얻고 있다.

비자의 배당금 역시 지난 10년 동안 거의 392% 증가했다. 비자의 주가수익비율(P/E)은 31.1로, 금융 주식의 평균인 16.4를 훨씬 웃돌고 있다. 경기침체 시기에 결제량과 수익이 감소할 수 있으나, 비자의 장기적인 평가 절상 역량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