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세스 클라먼,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에 딱 하나의 ‘매그니피센트 세븐’ 주식 보유 – 최근 추가 매입

세스 클라먼은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가치 투자자로, 그의 명성이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바우포스트 그룹 헤지펀드는 존재한 첫 30년 동안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가치주가 크게 인기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다.

2025년 6월 2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먼과 그의 팀은 그들이 ‘가치 투자’를 적용하는데 있어 유연성을 유지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전통적인 척도로 깊은 가치를 가진 주식으로는 보이지 않더라도 실질적인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함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이 방식은 많은 투자자들이 성장주로 여길 수 있는 주식과도 연결되는데, ‘매그니피센트 세븐’에서 찾을 수 있는 주식들이 그러하다.

클라먼이 좋아하는 유일한 매그니피센트 세븐 주식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적절한 투자자에게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주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일부는 전통적인 가치 평가 기준에서 본다면 상대적으로 고가이다. 일곱 주식 중 네 주식이 예측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이 30 이상인 상황이다. 테슬라(TSLA)는 168배의 P/E비율을 가진다.

그러나 그룹의 한 멤버는 S&P 500 평균보다 낮은 가치로 거래된다. 바로 그 주식이 클라먼과 그의 팀이 알파벳(GOOG, GOOGL)에 투자한 이유다. 클라먼은 1분기에 652,000주를 추가로 매입하여 그 회사에 대한 투자를 46% 늘렸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최고의 가치
알파벳이 그 그룹 내 다른 주식들보다 낮은 가치로 거래되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위험은 규제 리스크다. 알파벳은 여러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웹 검색과 디지털 광고에서의 독점 권력을 줄이기 위한 개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알파벳의 비즈니스에서 규제적 위협이 적은 부분 중 하나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수요로 인해 강력한 수요를 보이고 있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