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채널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가 분석 중인 ETF들의 기본 보유 자산을 살펴본 결과, 각 보유 주식의 거래 가격과 평균 애널리스트 12개월 예상 목표 가격을 비교하여, ETF 자체의 가중 평균 암시적 애널리스트 목표 가격을 산출하였다. iShares 미국 헬스케어 ETF(티커: IYH)의 경우, 기본 보유 자산을 기반으로 한 암시적 애널리스트 목표 가격은 한 유닛당 $66.34로 나타났다.
2025년 6월 2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IYH가 1유닛당 약 $55.36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이 ETF가 19.84%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IYH의 주요 보유 주식 중 애널리스트 목표 가격에 대해 눈에 띄는 상승 여력을 가진 것으로는 Apellis 제약사(티커: APLS), Enovis 코퍼레이션(티커: ENOV), Repligen 코퍼레이션(티커: RGEN) 등이 있다. APLS는 최근 공유당 가격이 $17.69에 거래된 반면, 애널리스트 목표 가격은 103.50% 더 높은 $36.00로 예측되었다. 비슷하게 ENOV는 최근 공유당 $30.11에 거래되었으나, 평균 애널리스트 목표 가격인 $60.00에 도달할 경우 99.27%의 상승 여력이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평균적으로 RGEN이 목표 주가 $184.33를 터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최근 가격인 $118.83보다 55.13% 높은 상태이다. 아래는 APLS, ENOV, RGEN의 주식 성과를 비교한 12개월 가격 히스토리 차트이다.
추가적으로,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으로는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목표가가 이러한 주식들이 12개월 후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격에 합리적인지 아니면 과도하게 낙관적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할 수 있다. 주식의 거래 가격 대비 높은 목표 가격은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할 수 있지만, 이는 목표 가격의 하향 조정의 전조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