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정오 기준 가장 부진한 부문으로, 소비재 부문의 주식이 다른 부문보다 저조한 실적으로 1.4% 하락하고 있다. 이 그룹 내에서 제너럴 밀즈 (General Mills Inc, 심볼: GIS)와 테슬라 (Tesla Inc, 심볼: TSLA)가 주목받고 있으며 각각 4.6% 및 4.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소비재 상장지수펀드 (ETF) 중 하나인 iShares U.S. Consumer Goods ETF (심볼: IYK)는 이날 1.2% 하락했으며 연초 대비 7.42% 상승했다. 반면 제너럴 밀즈는 연초 대비 18.21% 하락했고, 테슬라는 연초 대비 19.43% 하락했다. GIS는 IYK의 기초 자산의 약 1.3%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부진한 부문은 유틸리티 부문으로, 0.9% 하락을 보이고 있다. 대형 유틸리티 주식 중에서는 에버소스 에너지 (Eversource Energy, 심볼: ES)와 PG&E 코프 (PG&E Corp, 심볼: PCG)가 가장 두드러지며 각각 1.8% 하락을 기록했다. 유틸리티 주식을 밀접하게 추적하는 하나의 ETF는 Utilities Select Sector SPDR ETF (심볼: XLU)로, 정오 무렵 1.0% 하락했으며, 연초 대비 8.23% 상승 중이다. 한편, 에버소스 에너지는 연초 대비 11.80% 상승했으며, PG&E 코프는 연초 대비 30.82% 하락했다. ES와 PCG는 XLU의 기초 자산의 약 4.3%를 구성한다.
2025년 6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주식 및 ETF의 최근 12개월 기준 상대적 주가 변동성 차트를 살펴보면, 각 심볼이 하단의 범례에 레이블된 대로 다른 색으로 표시된다.
S&P 500의 여러 부문의 구성 요소들을 비교했을 때, 이날 오후 거래시 업종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9개 부문이 하락세를 보였다.
부문 % 변화 기술 및 통신 -0.2% 헬스케어 -0.4% 에너지 -0.6% 금융 -0.7% 서비스 -0.8% 산업 -0.8% 유틸리티 -0.9% 소재 -0.9% 소비재 -1.4%
기사에 언급된 제너럴 밀즈와 테슬라의 주가는 소비재 부문의 전체 하락의 주요 원인 중 일부로 분석된다. 또한, 에버소스 에너지와 PG&E 코프의 주가 하락은 유틸리티 부문의 저조한 실적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