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국의 노인들이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청구하기에 앞서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충고를 받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처음 신청한 후의 월별 혜택은 평생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를 수 있다. 실제로 복지 신청 이후에도 월별 소셜 시큐리티 지급액이 증가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2025년 6월 2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소셜 시큐리티 혜택을 청구한 후 혜택이 증가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생활비 조정 (COLA)를 받는다
은퇴 후 수십 년 동안 소셜 시큐리티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이익이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되지 않는다면 노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매력을 잃게 될 것이다. 이를 대신하여, 법률 제정자들은 1975년에 생활비 조정(COLA)을 자동으로 시행하도록 결정했다. 매년 해당 조정은 인플레이션 추세에 따라 혜택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한다.
분명히 말하자면, 이로 인해 소셜 시큐리티 혜택이 매년 증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거나 변동이 없을 경우 0% COLA를 받을 수 있으며, 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자동 COLA가 도입된 이후 대부분의 해에 소셜 시큐리티 혜택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증가했다.
2. 계속 일한다
소셜 시큐리티를 받으면서도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 정식 은퇴 연령에 도달한 이후에는 어떠한 금액의 소득을 벌어도 일부 혜택이 제한되지 않는다. 그리고 소셜 시큐리티를 받으면서 계속 일하고 높은 임금을 벌면 월별 혜택이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할 수 있다.
소셜 시큐리티 혜택은 35년 동안 노동력에서의 최고 소득 연도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32년 동안의 근무 기록만 가지고 등록했더라도 소셜 시큐리티를 받으면서 3년 더 소득을 기록하면 해당 비어 있던 연도들이 보고되고 세금을 납부한 임금으로 교체될 수 있다. 이는 해당 임금 자료가 반영된 후 더 큰 월별 혜택을 결과적으로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은퇴 후 전에 없던 매우 수익성 있는 파트타임 직업을 찾으면 상위 35개의 급여 연도 중 하나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이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더 큰 연금 지급을 가져올 수 있다.
3. 신청을 취소하고 나중에 다시 가입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식 은퇴 연령에 도달하기 전에 소셜 시큐리티를 청구하기로 선택한다. 생일이 지나면 언제든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식 은퇴 연령 이전에 혜택을 청구하는 것은 혜택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만약 이것을 후회하신다면, 소셜 시큐리티 청구를 한 번 취소하고 나중에 다시 가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신청해서 혜택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소셜 시큐리티 청구를 철회하려면 사회보장 관리국에서 지불한 모든 돈을 1년 이내에 돌려줘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나중에 다시 가입하기로 하면 더 많은 월별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소셜 시큐리티는 은퇴 후 중요한 수입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다양한 이유로 청구 후에도 월별 혜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규칙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