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강우로 arabica 커피와 robusta 커피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요일, 7월 arabica 커피는 -8.10 (-2.35%) 하락하여 2개월 보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5년 6월 18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브라질의 기후 문제는 커피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inas Gerais는 브라질 최대의 arabica 커피 농장 지역으로, Somar Meteorologia는 이 지역이 6월 14일까지의 주간 강우량이 10.6 mm로, 해마다 이 시기 평균의 131%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
커피 수확과 가격의 관계는 끊임없이 관심을 받고 있다. Cooxupe는 브라질 최대 커피 조합으로, 지난 화요일 조합원들이 올해 현재 커피 수확이 13.7% 완료되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13.6%와 거의 비슷한 수치다. 한편, Safras & Mercado에 따르면, 이번 달 11일까지 브라질의 2025/26 커피 수확은 35% 완료되었으며, 전체 robusta 수확의 49%와 arabica 수확의 26%가 완료된 상황이다.
Coffee prices have been under pressure over the past six weeks, mainly due to high production and well-supplied markets. The USDA’s Foreign Agricultural Service predicted an increase in Brazil’s coffee production by 0.5% y/y to 65 million bags for 2025/26 and an increase in Vietnam’s output by 6.9% y/y to 31 million bags. Brazil is the leading producer of arabica coffee, while Vietnam leads in robusta coffee production.
Despite these pressures, reduced robusta production provides some support for prices. Vietnam’s coffee production faced a -20% drop in the 2023/24 crop year due to drought, marking the smallest crop in four years. Furthermore, Vietnam’s exports dropped significantly, further impacting the market.
USDA는 2025/26 마케팅 연도의 arabica 커피 적자가 -8.5백만 봉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