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리얼티 인컴(REIT)은 1994년 상장된 이후 연평균 13.6%의 복리 수익률을 기록해 우수한 투자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주된 이유로는 꾸준한 배당금 증가가 있다. 리얼티 인컴은 향후에도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충분한 여력이 있다.
리얼티 인컴의 주된 매력은 배당금에 있으며, 회사의 사명은 ‘사람과 장소에 투자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안정적인 월간 배당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리얼티 인컴은 창립 이후 659회의 연속 월간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상장 이후 총 130회 인상을 했다. 이는 또한 110개 분기 연속으로, 그리고 30년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4.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회사는 현재 5.8%의 배당 수익률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S&P 500의 야간 1.5% 이하와 비교할 때 매우 높다. 리얼티 인컴의 배당금 지급은 장기 순임대 계약에 의해 안정적인 임대 수입으로 뒷받침되며, REIT로서는 낮은 75%의 배당금 지급 비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리얼티 인컴의 대차대조표는 섹터 내 상위 10위권에 속한다.
M&A는 이 REIT의 주요 성장 동력이다. 작년에는 40억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구매하고, 93억 달러에 스피릿 리얼티를 인수했다. 올해는 신규 부동산에 약 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리얼티 인컴은 이미 590억 달러의 부동산을 보유한 세계 7위의 REIT로, 더 많은 확장 가능성이 있다.
주가가 하락한 이유로 이자율 상승이 꼽히며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치보다 약 15% 낮고, 역사상 최고치보다 30% 낮은 상태다. REIT의 주가는 하락했으나 조정된 FFO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예년에 REIT의 주가가 약 55달러였지만, 주요 순임대 REIT의 경우 15~18배의 FFO 평가 범위에 비해 현재 약 13배의 조정된 FFO 비율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