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뉴욕 (로이터) – 벤앤제리스의 독립 이사회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을 집단학살이라고 규정하며, 런던에 본사를 둔 모회사 유니레버와의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이사회는 로이터가 입수한 성명에서 “벤앤제리스는 인권을 신봉하고 평화를 옹호하며, 가자지구의 집단학살을 비난하는 전 세계의 모든 이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청원서에 서명한 사람들부터 거리에서 행진하는 사람들, 체포의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까지, 가자지구의 집단학살에 목소리를 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