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을 탐색하며 모기지 금리와 구매자 간의 경쟁을 겪다 보면 불확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샤크탱크’의 진행자이자 부동산 전문인인 바바라 코코란은 지금이 집을 구입해야 할 시기라고 말한다.
2025년 6월 1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금리가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많은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발을 빼고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라고 코코란은 인스타그램 릴 포스트에서 밝혔다. 그렇다면 왜 구매자들은 용기를 내어 지금 집을 사야 할까?
왜 구매자들은 기다리지 말아야 하는가
코코란은 현재가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이유가 ‘모두가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 주택 판매부터 수요와 공급, 심지어는 다운페이먼트를 내야 할 최적의 시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시장 밖에 있는 구매자들이 더욱 두려워할만한 상황은 금리가 다시 떨어질 경우의 시장 모습이다. 코코란은 2~3%대의 금리 시대는 사실상 끝났다고 말하면서도 금리는 다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리가 떨어져서 5%대에 접어들기만 하면, 전 세계의 구매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뛰어들 것이다”라고 코코란은 말했다.
하지만 낮은 금리는 집을 살 때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첫 번째는 구매할 집이 없을 것이고, 두 번째는 집 가격이 시장에 나오는 대로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다. 코코란은 10%에서 15%의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현재 모기지 금리는 30년 고정 모기지 대출의 경우 대체로 6%에서 7% 사이로, 평균 약 6.81%이다.
코코란의 말을 믿지 않더라도 2025년 초에 모기지 금리가 하락해, 주택 예산에 약간의 여유를 줄 수 있었다는 점도 고려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은 무역 관세, 글로벌 무역, 인플레이션 재개, 경기 침체의 소문, 주식 시장의 향후 동향 등 다른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에 그다지 활기차지 않다.
현재 주택 시장에 참가한 구매자를 위한 3가지 조언
현재 부동산 시장에 용감히 뛰어든 구매자들을 위해 코코란은 다음의 세 가지 조언을 권장한다.
첫째, 지금 구입하는 집이 평생 거주할 집일 필요는 없다. 나중에 더 큰 집으로 갈아탈 수 있다.
둘째, 여러분의 예산은 예전만큼 넓지 않다. 코코란은 주택이나 모기지 비용의 총액 대신, 모기지 지급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하고 그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말했다.
셋째, 최상의 금리를 찾는 것을 잊지 말라. 이는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이지만, 은행에 문의해 특별한 고객 할인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기사는 GOBankingRates.com에서 처음 게재되었으며 바바라 코코란이 말하는 집을 사야 할 최적의 시기에 대한 이유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