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협상 교착, GDP 성장에도 TSX 소폭 하락

2025년 5월 30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요 주가지수는 금요일에 하락세로 시작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킨 탓이다.

오전 9시 50분(동부시간)에는 벨웨더 S&P/TSX 60 지수가 거래에서 2.7포인트, 즉 0.2% 하락했다. 이는 목요일에 0.3% 하락 후에 이어진 것이다. 토론토의 S&P/TSX 종합 지수 역시 지난 거래 세션에서 0.3% 하락한 후 39.4포인트, 즉 0.2%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최근의 무역 휴전을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