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헬리콥터, 펜타곤 비행 중단 지속

워싱턴(로이터) – 미군 헬리콥터의 펜타곤 주변 비행이 중단됐다. 5월 1일,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는 블랙 호크 헬리콥터와의 근접 접촉으로 인해 두 대의 여객기가 착륙을 중단해야 했다. 이에 대해 연방항공청(FAA) 대행 크리스 로셸로우는 수요일 미 하원 청문회에서 밝혔다.

2025년 6월 4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FAA는 군사와의 승인서 재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육군이 훈련이나 우선 수송 비행을 금지했다. 로셸로우는 “그들은 현재 비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새롭게 설정한 규칙에 대해 확신이 설 때까지 이를 중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