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스 Inc (NASDAQ:META)는 수퍼인텔리전스 프로젝트를 위해 오픈AI의 연구원 3명을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수요일 저녁에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주도하고 있다.
6월 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거인은 오픈AI의 취리히 사무소에서 근무하던 루카스 베이어(Lucas Beyer), 알렉산더 콜레스니코프(Alexander Kolesnikov), 샤오화 차이(Xiaohua Zhai)를 영입하였다.
이 세 연구원은 이전에 구글의 (NASDAQ:GOOGL) 딥마인드(DeepMind)에서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입은 메타가 초지능 프로젝트에 연구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하려는 노력의 하나이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오픈AI 연구원들에게 최대 1억 달러의 보너스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공개된 최신 모델인 라마 4(Llama 4)가 부정적인 반응을 받은 이후 메타가 방향을 바꾸려는 시도 중 일부로서, 저커버그 자신이 AI 수퍼인텔리전스를 개발하는 일을 직접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