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증시, 큰 움직임 없을 전망

말레이시아 증시는 0.6 퍼센트 상승한 이틀간의 연속 상승세를 끊고 목요일 다시 반등하며 거의 10포인트를 얻었다. 쿠알라룸푸르 종합지수는 이제 1,640선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요일에도 이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2025년 6월 2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글로벌 전망은 괜찮은 실적과 경제 뉴스에 대한 온건한 상승세를 제시한다. 유럽 시장은 상승했고, 미국 증시는 혼조세와 횡보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시장도 비슷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쿠알라룸푸르 종합지수(KLCI)는 목요일 금융주와 농장주의 상승으로 다소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주는 혼조세였다. 이날 지수는 8.81포인트, 0.54 퍼센트 상승한 1,641.44로 마감했으며, 1,633.72와 1,642.93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주요 주식 동향

활발한 주식들 중 Axiata는 1.26 퍼센트 하락한 반면 Celcomdigi는 0.28 퍼센트 상승했다. CIMB 그룹은 0.12 퍼센트 상승했고, Genting은 1.48 퍼센트 후퇴하며 Genting 말레이시아는 2.15 퍼센트 급락했다. IOI Corporation은 0.27 퍼센트 상승했고, 쿠알라룸푸르 케퐁은 0.95 퍼센트 향상되었다. 반면, Maxis는 2.63 퍼센트 급락했다. 메이뱅크는 0.75 퍼센트 상승했으며, MISC는 0.52 퍼센트 하락했다. MRDIY는 0.92 퍼센트 증가했고, Petronas화학은 1.25 퍼센트 가속되었다. 퍼블릭 뱅크는 1.79 퍼센트 급등했으며, QL 리소스는 0.64 퍼센트 증가했다. RHB 뱅크는 3.02 퍼센트 급등했으며, Sime Darby는 1.68 퍼센트 급증하였다. SD Guthrie는 1.52 퍼센트 강세를 보였으며, Sunway는 1.82 퍼센트 급등했다. 텔레콤 말레이시아는 1.08 퍼센트 상승했고, 테나가 나시오날은 1.38 퍼센트 올랐다. YTL 코퍼레이션은 2.17 퍼센트 급락했고, YTL 파워는 0.85 퍼센트 하락했다. IHH 헬스케어, PPB 그룹, Petronas 가스는 변화가 없었다.

미국 시장의 전망

월스트리트의 주된 흐름은 명확성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요 평균 지수는 목요일에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동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61.35 포인트, 0.37 퍼센트 상승하여 기록적인 43,239.05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6.53 포인트, 0.04 퍼센트 상승하여 18,373.61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00 포인트, 0.02 퍼센트 하락하여 5,841.47에 마감했다.

반도체 주식의 강세는 대다수의 세션 동안 시장을 지지하다가 막판에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여전히 1.0 퍼센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 부문에서의 강세는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TSM)가 3분기 약진을 보고한 후 이루어졌다.

경제 뉴스 및 원유 시장 동향

경제 뉴스 측면에서는 상무부가 9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첫 신청 수가 예상 외로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원유 선물은 4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원유 재고 감소에 의해 지지받았다. 웨스트 텍사스 중질유(WTI) 11월 선물은 배럴당 0.28 달러, 0.4 퍼센트 상승한 70.67 달러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오늘 3분기 국내총생산(GDP) 데이터와 9월 수출입 및 무역 균형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2분기에서는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9 퍼센트 증가했고, 8월에는 수입이 연간 26.2 퍼센트 증가하고 수출은 연간 12.1 퍼센트 증가하여 무역 수지 57억 링깃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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