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거래 가격 혼조세 마감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돼지고기 선물은 목요일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각 계약은 27센트 하락에서 최대 5센트 상승 사이에서 마감되었다. USDA(미국 농무부)의 국가 평균 기준 돼지 가격은 목요일 오후 105.95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전날보다 1.38달러 하락한 수치다. 반면, CME Lean Hog 지수는 6월 10일 기준으로 94센트 상승한 100.91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6월 5일로 끝나는 주 동안 돼지 고기 수출 판매는 9,739 MT에 그쳐, 이는 현 마케팅 연도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일본은 최대 구매국으로 3,600 MT를 구매했으며, 캐나다1,900 MT를 기록했다. 멕시코1,200 MT순 감소를 보였다. 반면 수출 출하량은 33,761 MT로 1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12,800 MT가 멕시코로, 5,100 MT가 일본으로 향했다.

목요일 아침 USDA가 보고한 FOB 공장 돼지고기 절단 가격 1.42달러 상승한 114.50달러를 기록했다. ‘피크닉’만이 하락세를 보였다. 목요일, 연방 검사 돼지 도축량480,000마리로 추정되었고, 주간 총량은 1.920만 마리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17,000마리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4,524마리 많은 수치다.

6월 25일자 거래에서는 돼지가 목표 가격103.650달러로 마감되며 0.275달러 상승했다. 7월 25일자 거래의 경우 108.900달러로 소폭 상승한 0.050달러가 기록되었으며, 8월 25일자 거래는 결과적으로 0.025달러 하락한 110.175달러로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