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조인트, 500만 달러 규모 주식 재매입 프로그램 발표

더 조인트 코퍼레이션(Joint Corp., 티커JYNT)이 이사회 승인을 받은 5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재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8월부터 시작되며, 2027년 6월 3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단, 조기 중단될 수 있다.

2025년 6월 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재매입은 장기적 전략, 재프랜차이즈화 노력, 현금 흐름 창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지브 라즈단 CEO는 자사의 주식이 성장 잠재력 및 프랜차이즈 모델 대비 저평가 되어 있을 가능성을 강조했다.

재매입은 장내 시장 거래, 사적 계약, 기타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시장 조건 및 법적 요건에 의해 지침이 제공된다. 특정 수의 주식을 재매입해야 할 의무는 없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본사를 둔 더 조인트는 전국에 950개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400만 회 이상의 환자 방문을 기록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우수성과 리테일 헬스케어 서비스의 혁신성으로 계속 인정받고 있다.

현재 JYNT의 주가는 나스닥에서 주당 13.24달러로 19.1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