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주말까지 상승세 지속

대두 가격이 금요일 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계약 가격이 3~6센트 상승하였다. 7월 계약은 이번 주에 15.5센트 상승하였고, 11월 계약은 10.25센트를 회복하였다. cmdtyView 현물 대두 가격은 5.5센트 올라 $10.12 1/2를 기록하였다. 대두박 선물은 톤당 $1.20~$1.30 하락하였고, 대두유 선물은 근월물에서 75~78포인트 상승하였다.

2025년 6월 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 USTR 그리어, 상무부 장관 로닉이 무역 회담을 위해 중국 측 관계자와 6월 9일 런던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 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6월 6일 오후에 발표하였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6월 3일 기준, 대두 선물 및 옵션의 돈 매니저들은 총 28,096 계약을 매각하여 순매도 포지션을 8,601 계약으로 줄였다. 상업 투자자들은 순매도 포지션을 32,487 계약으로 축소하여 143,487 계약으로 마감하였다.

수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4/25 대두 총 48.65 MMT가 수출업체에 의해 예약되었다. 이는 미국 농무부(USDA) 예측 총량의 97%에 해당하며, 평균 99%보다 낮은 수치다. 실제 수출은 44.666 MMT로, USDA의 89% 달성을 위한 페이스와 일치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수확률이 88.7%에 도달하였다고 추정하며, 생산량을 50 MMT로 전망하고 있다. Safras & Mercado에 따르면, 2024/25 브라질 작물의 64%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의 71.8%보다 낮다. 2025/26 작물은 10.8%가 판매되었으며, 작년의 14.6%보다 낮은 수치다.

7월 25일 대두$10.57 1/4로 5.5센트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근월물 현물$10.12 1/2로 5.5센트 상승하였다. 8월 25일 대두$10.50 3/4로 4.25센트 상승하였고, 11월 25일 대두$10.37로 3.75센트 상승하였다. 신작물 현물$9.78 1/4로, 3.75센트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