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재정 전문가 다샤 케네디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목소리이다. 그녀는 생존 모드를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유명하다.
2025년 6월 4일, 고뱅크레이츠의 보도에 따르면, “궁핍을 넘어서는 것: 개인 재정에서의 인내의 힘”의 저자인 케네디는 배우기 어려운 교훈을 통해 궁극적으로 진정한 재정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1. 금전 문제의 감정적 근본 원인 해결
많은 사람들이 매달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기록하면 금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두려움, 수치심, 혹은 과거의 상처가 금전 습관에 숨겨져 있다면 스프레드시트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케네디는 “돈과의 관계가 두려움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 어떤 엑셀 공식도 당신을 안전하게 느끼게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산 마련
케네디는 위기 상황뿐만 아니라 평화와 기쁨을 위해서도 저축할 것을 권장한다. 그녀는 “당신은 도망가지 않아도 되는 삶을 구축할 자격이 있다”며, 단순히 생존을 넘어 번영할 수 있는 재정적 삶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3. 불편하더라도 지출 상황 파악하기
켄네디는 인식의 힘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 명세서나 신용카드 청구서를 자세히 확인하는 것을 피하는데, 이는 불편한 실상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어느 곳에 돈을 쓰고 있는지 추적하는 것은 진실을 보여줄 것이며, 때때로 그 진실은 고통스럽다”라고 말했다.
4. 혼자라도 전략적으로 돈 관리하기
마지막으로 케네디는 재정적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랑과 파트너십이 존재하더라도 독립적인 재정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한다. 수즈 오먼 등의 전문가들 역시 “당신의 것, 나의 것, 우리의 것”이라는 방법을 옹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