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선물, 현물 거래에 힘입어 혼조세 기록

생우선물이 목요일에 37센트 상승하여 현물 시장을 따라가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계약들은 67센트에서 1.07달러 하락했다. 이번 주 남부 지역에서 현물 거래가 235~238달러, 북부 지역에서는 드레스드 트레이드가 380달러로 보고되었다.

2025년 6월 1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비육우 선물은 목요일 거래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8월 물은 17센트 상승한 반면, 다른 인근 계약들은 25센트에서 40센트 하락했다. CME 비육우 지수는 6월 11일 평균 가격 315.85달러로 1.23달러 상승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6월 5일로 끝난 주간 소고기 수출 판매량은 15,337MT로, 8주 만의 최고치였으며 전주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이 6,100MT를 구매했으며, 일본으로 3,200MT가 판매되었다. 총 수출양은 14,542MT였으며, 이 중 5,300MT는 대한민국으로, 4,200MT는 일본으로 향했다.

USDA의 전국 도매 박스 소고기 가격은 목요일 오후에 상승하며, Chc/Sel 스프레드는 13.65달러를 기록했다. 차이스 박스는 1.96달러 상승한 376.72달러, 셀렉트는 2.32달러 상승한 363.07/cwt로 인용되었다. USDA에 따르면 목요일 연방 검사된 소 도축 수는 115,000마리로 추정되며, 주간 합계는 456,000마리에 달한다. 이는 전주 대비 21,000마리, 전년도 같은 주대비 32,969마리 감소한 수치다.

2025년 6월, 생우선물은 228.20달러에 마감하여 0.375달러 상승했고, 8월 생우선물은 216.950달러에 마감하여 1.075달러 하락했다. 10월 생우선물은 214.350달러에 마감하여 0.675달러 하락했다. 8월 비육우 선물은 311.250달러에 마감하여 0.175달러 상승했고, 9월 비육우 선물은 310.550달러로, 10월 비육우 선물은 308.450달러로 각기 하락했다.

기사 작성자인 오스틴 슈뢰더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이 기사에서 언급된 어떤 증권에도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기사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