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I vs ITOT: 토탈 마켓 ETF, 어느 것이 더 나은 투자처인가

요약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VTI)iShares Core S&P Total U.S. Stock Market ETF(ITOT)는 모두 광범위한 미국 주식시장 노출과 극히 낮은 보수 구조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토탈 마켓 ETF다. 두 ETF는 표면상 매우 유사하지만 구성 방식과 보유 종목 수에서 차이가 있다. 실무적으로는 두 상품 간의 성과 차이는 극히 미미하며, 투자자의 선택은 미세한 구성 차이와 개인의 투자 철학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2026년 1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두 ETF는 각각 서로 다른 지수를 추종하며 광범위한 미국 주식시장을 커버한다. VTI는 CRSP US Total Market Index를 추종하고, ITOT는 S&P Total Market Index를 추종한다. 두 펀드 모두 대형주·중형주·소형주를 포함해 사실상 미국의 투자 가능한 전체 주식을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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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핵심 차이 —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보유 종목 수다. VTI는 약 3,500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ITOT는 약 2,500개를 보유한다. 이 차이는 주로 VTI에 포함된 추가적인 약 1,000개마이크로캡(micro-cap) 종목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시장가중(market-cap-weighted) 방식으로 운용되는 두 펀드의 특성상, 이러한 초소형주들의 합산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대략 1%~2%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둘 다 전체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단지 약간 다른 방식으로 이를 실행할 뿐이다.”

두 펀드의 운용 비용은 동일하게 연간 보수율 0.03%로, 거래 유동성과 거래 가능성 또한 높아 비용 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적 수익률과 추적오차(추적오차는 서로의 공개 자료를 통해 유사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상 거의 동일하다고 평가된다.


지수·용어 설명

CRSP US Total Market Index( CRSP 지수)는 미국의 투자 가능한 거의 전체 주식을 반영하도록 설계된 지수다. S&P Total Market Index( S&P 토탈 마켓 지수)는 S&P 500과 S&P Completion Index의 결합으로 구성돼 있어 유사한 전체 시장 노출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캡(micro-cap)은 시가총액이 매우 작은 기업을 지칭하며, 유동성(거래량)과 정보의 양이 상대적으로 작아 대형주에 비해 변동성과 거래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시장가중 전략(market-cap-weighted)은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포트폴리오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주목

실무적 의미 — VTI가 추가로 보유한 1,000개 수준의 마이크로캡은 포트폴리오의 폭을 조금 더 넓혀 진정한 의미의 ‘토탈’ 마켓을 반영하려는 설계다. 그러나 이러한 초소형 종목들의 비중이 낮고 시장가중 방식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제한적이므로, 실제 성과 차이는 통계적으로 거의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어느 ETF를 선택할 것인가

실제 투자 선택은 거의 동전 던지기 수준이다. 미세한 차이를 고려할 경우, 추가로 더 많은 종목을 포함해 ‘완전한(total) 미합중국 주식시장’ 노출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필자는 VTI를 근소한 차이로 선호한다. 그러나 이는 엄격한 우위라기보다는 구성 철학 상의 선택이다.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이 경험하게 될 수익률, 비용, 세제효과, 유동성 차이는 거의 무시할 만한 수준일 것이다.

추가적 고려 사항

1) 유동성: 두 ETF 모두 거래량이 높아 대량 거래시에도 스프레드(매도-매수 차이)가 작아 거래비용이 낮다. 2) 세제 및 배당 처리: ETF의 세제 처리 방식과 배당 재투자 정책은 투자자별 세무상황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 국가의 세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추적오차와 샘플링: 두 펀드는 각자 추종 지수의 구성 방식으로 인해 일부 미세한 추적오차(추적오차는 지수와 실제 펀드 수익률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4) 기관·개인 투자자 선호: 기관 투자자는 거래 비용과 세제, 대규모 자금 운용 시의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 상품을 선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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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및 경제에 대한 체계적 분석

두 ETF의 구조적 유사성으로 인해 개별 ETF 선택이 향후 전체 주식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과 같은 요인이 향후 가격 변동성 및 투자자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첫째, 기술주·대형 성장주 중심의 시장 재평가가 지속될 경우, 시장가중 방식의 특성상 상위 대형주의 시가총액 비중 증가로 두 ETF의 수익률이 동조화되는 경향이 강화될 전망이다. 둘째, 금리·인플레이션 환경의 변화는 소형주·마이크로캡의 상대적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이크로캡은 금리 상승기와 유동성 축소기에서 더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 점은 VTI가 소폭 더 많은 마이크로캡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상대적 민감성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규제·세제 변화는 대규모 ETF에 대한 자본 유입·유출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단기적 수급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코어(core)로 토탈 마켓 ETF를 보유하려는 장기 투자자에게 VTI와 ITOT는 둘 다 탁월한 선택지다. 단기적 전략이나 소형주에 대한 별도 노출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투자자라면, VTI의 광범위한 구성(마이크로캡 추가 보유)을 유의해 선택할 수 있다.


추가 정보 및 펀드 관련 공개

기사 원문 작성자는 David Dierking이며, 그는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The Motley Fool은 동일 ETF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권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있다. 또한, Stock Advisor의 성과 예시는 2026년 1월 18일 기준으로 표기되며, 과거 사례로서 2004년 12월 17일에 추천된 넷플릭스와 2005년 4월 15일에 추천된 엔비디아의 가상 수익 비교가 제시되었다(예: 2004년 12월 17일 넷플릭스 추천 시 $1,000 투자금이 $474,578가 되었고, 2005년 4월 15일 엔비디아 추천 시 $1,000가 $1,141,628가 되었다는 사례 포함). 이 수치는 과거 성과의 예시로,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실무적 권장 방식 —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는 개인 투자자는 두 ETF 중 어느 하나를 핵심 보유로 삼아도 무방하다. 세부적으로는 개인의 세무 상황, 계좌 종류(과세 계좌 vs 연금계좌), 거래 빈도, 소액 주식에 대한 선호도(또는 비선호도)를 고려해 결정하길 권장한다. 장기적으로는 비용이 낮고 시장 전체에 노출되는 이러한 ETF들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원문 출처: The Motley Fool(작성자 David Dierking), 게시일: 2026년 1월 18일. 본문에 포함된 수치와 사실은 원문에 근거한 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