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idea 성장/가치 투자자 모델이 제임스 P. 오쇼네시의 공개된 투자 전략에 기반해 산출한 오늘자의 업그레이드 내역을 발표했으며, 해당 전략은 대형가치 모델과 지속적인 이익 성장과 강한 상대적 강도를 중시하는 성장 접근법의 이중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다.
2025년 12월 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전략은 시장 전반에서 검증된 정량 기준을 활용해 특정 종목의 투자 매력을 점수화하며, 당일 업데이트에서 Eventbrite, Inc.(티커: EB)가 비즈니스 서비스 업종의 소형주 가치주로 분류된 가운데 평가 점수가 75%에서 100%로 상향됐다고 전했다. 오쇼네시 전략 점수에서 80% 이상은 해당 종목에 대한 전략의 관심을, 90% 초과는 강한 관심을 시사한다.
Eventbrite(EB)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기업의 기초 체력(펀더멘털)과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의 개선에 기반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쇼네시 전략 기준에서 EB는 시가총액, 주당순이익(EPS) 지속성, 주가매출비율(P/S), 상대적 강도 항목에서 모두 PASS(통과) 판정을 받았다. 이는 해당 전략이 요구하는 정량 필터를 폭넓게 충족했음을 보여준다.
회사 개요(Company Description)에 따르면, Eventbrite, Inc.는 약 180개국에서 이벤트 창작자와 참여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이벤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매달 양면(two-sided) 시장을 통해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라이브 경험 속에서 열정, 예술성,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도록 돕는다. 기술과 Eventbrite 브랜드를 활용해 관객의 참여를 이끌고, 창작자의 비즈니스 기회 극대화와 소비자의 수요 충족을 지원한다.
또한 Eventbrite는 셀프서비스형 티켓팅 및 마케팅 도구를 제공해 창작자가 이벤트를 기획, 홍보, 티켓 판매까지 수행하도록 돕는다. 회사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들이 관심 있는 경험을 발견하고 티켓을 구매하도록 설계돼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Eventbrite UK Limited, Eventbrite International, Inc., Eventbrite Operations (IE) Limited, Eventbrite Singapore Pte. Ltd., Eventioz Holdings, Inc., Eventbrite Hong Kong Limited, Eventbrite Technologies India Private Limited가 있다.
오쇼네시 전략 기준 충족 현황(요약)
– 시가총액(Market Cap): PASS(통과)
– 주당순이익 지속성(EPS Persistence): PASS(통과)
– 주가매출비율(Price/Sales Ratio): PASS(통과)
– 상대적 강도(Relative Strength): PASS(통과)
보고서는 위 기준들이 모두 동등한 가중치를 갖는 것은 아니며, 상호 독립적이지도 않을 수 있다고 명시한다. 그럼에도 이 요약은 전략의 관점에서 해당 종목의 강·약점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참고 정보로 제시된다.
자세한 분석 링크
– EB 구루 분석(EG Guru Analysis)
– EB 펀더멘털 분석(Fundamental Analysis)
– 제임스 P. 오쇼네시 포트폴리오
제임스 P. 오쇼네시에 대하여(About James P. O’Shaughnessy)
리서치 구루이자 자금운용가인 제임스 오쇼네시는 1996년 베스트셀러 What Works on Wall Street를 출간하며 많은 전문·개인 투자자의 투자 신념에 변화를 촉발했다. 그는 Standard & Poor’s Compustat 데이터베이스에 담긴 44년치 주식시장 데이터를 백테스트해 어떤 정량 전략이 장기간 작동했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주가수익비율(P/E)은 가치 측정의 최선 지표가 아니며, 통념과 달리 소형주가 집단적으로 대형주 대비 우위에 있다고 일반화할 수 없다는 결론을 제시했다. 현재 오쇼네시는 O’Shaughnessy Asset Management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알려져 있다.
Validea에 대하여(About Validea)
Validea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초과 성과로 이끌어온 투자 대가들의 공개 전략을 추적하는 투자 리서치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 마틴 즈웨이그 등 구루의 전략을 토대로 종목 분석과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본 보고서의 오쇼네시 모델 역시 이러한 정량적 규율 위에서 계산된 점수 체계를 따른다.
핵심 용어 해설
– 상대적 강도(Relative Strength):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주식의 성과가 시장 또는 동종 업종 대비 얼마나 우수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오쇼네시 전략에서는 추세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단서로 쓰인다.
– 주가매출비율(P/S):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이익 변동성이 큰 기업이나 적자 국면에서도 매출 기반의 밸류에이션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 EPS 지속성: 기업이 연속적인 분기 또는 연도에 걸쳐 이익을 꾸준히 창출해 왔는지를 보는 척도다. 지속성은 단발성 실적이 아닌 체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 시가총액(Market Cap): 상장 주식 총수에 주가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시장 규모를 의미한다. 전략 필터에서 유동성·규모 조건을 점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전략적 시사점
오쇼네시의 정량 프레임에서 EB의 점수 상향(75%→100%)은 가치·성장의 균형 측면에서 해당 종목의 정량 지표가 한층 일관되게 개선됐음을 뜻한다. 특히 상대적 강도와 P/S의 동시 PASS는 단기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사이의 괴리가 크지 않음을 시사한다. 다만 Validea는 각 기준의 가중치가 동일하지 않다고 명시하므로, 투자자는 세부 리포트에서 어떤 요인이 점수에 더 큰 기여를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오쇼네시 전략은 역사적 데이터에 기반해 작동성을 입증했지만, 이는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정량 신호는 포트폴리오 구축의 출발점으로 유용하나, 개별 기업의 사업 모델, 현금흐름, 경쟁 환경,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정성 평가와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이벤트 산업은 수요 변동성과 플랫폼 경쟁의 영향에 민감하므로, 수익성 전환의 가시성과 마케팅 효율, 국제 사업 전개의 지역별 규제·수요 차이에 대한 점검이 요구된다.
원문 출처 및 추가 정보
Validea 성장/가치 투자자 모델 — 제임스 오쇼네시 전략
여기에 표현된 견해와 의견은 작성자의 것으로, Nasdaq, Inc.의 견해를 반드시 반영하지는 않는다.
발행일(Pub Date): Tue, 02 Dec 2025 10:47:18 +0000
요약 정리
Validea의 오쇼네시 전략은 대형가치와 성장 모멘텀을 결합한 이중 접근으로, 이날 Eventbrite(EB)의 전략 점수를 75%에서 100%로 상향했다. 회사는 180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이벤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며, 셀프서비스형 티켓팅·마케팅 도구로 창작자의 기획·홍보·판매를 지원한다. 전략 기준 요약에서 EB는 시가총액, EPS 지속성, P/S, 상대적 강도 모두 PASS를 받았다. 오쇼네시는 44년의 데이터 백테스트를 통해 P/E가 가치의 최선 지표가 아니며, 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일괄적 우위를 갖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알려져 있다. Validea는 구루 전략 기반의 정량 리서치를 제공하며, 본 업그레이드는 정량 필터 충족도의 개선을 시사하나, 기준 가중치가 동일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