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포장 식품 주식에 신중한 태도로 커버리지 시작
UBS는 최근 소비자 경향의 약화와 마진 확대에 대한 의문점을 이유로 여러 포장 식품 회사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이 외환 중개사는 프레시펫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했으며, 맥코믹과 코나그라에 대해서 중립 의견을 내세웠다.
2025년 6월 16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UBS는 프레시펫에 대해 매도 등급을 부여하면서 목표 주가를 65달러로 설정했다. UBS는 2027년까지 매출 예측 합의에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구매 빈도 감소 및 반복 구매율 정체와 같은 소비 행동 지표 약화를 경고했다. UBS는 2027년까지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경영진의 23% 목표를 크게 밑돈다.
맥코믹 & Co
UBS는 맥코믹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 주가를 83달러로 설정했다. 장기적으로는 양호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상위 성과에 대한 위험이 있음을 지적했다. UBS는 집에서 요리하는 증가와 향신료 수요의 장기적 추세는 인정하지만, 소비자 부문과 향 솔루션 부문에서의 부진함을 주목했다. 관세 및 원가 관리 혼란으로 마진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제한적이며, 2025년과 2026년의 수익 추정치는 컨센서스보다 1% 낮다.
코나그라 브랜드에 대한 커버리지도 중립으로 시작되었으며, 22달러의 목표 주가를 설정했다. UBS는 회사의 성장이 단기적으로는 낮은 한 자릿수 목표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냉동 및 단 스낵 카테고리에서 시장 점유율 압박이 여전하다. 2026회계 연도 동안 0.6%의 유기적 성장이 예상되며, 이 해에는 비용 인플레이션과 지출 증가로 인한 수익이 중간 한 자릿수대 하락할 것으로 본다.